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처서가 지난 지금도 주변을 향해 활짝 웃고 있는 꽃이 있습니다. 여러 꽃말 중에 ‘헤어진 벗에게 보내는 마음’이라는 꽃말도 가진 배롱나무꽃입니다. 백일동안 꽃이 피어있다고 해서 ‘목백일홍’이라고도 하는 배롱나무는 처서가 지난 지금도 환하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헤어져야 했던 그리운 이들이 주변의 배롱나무꽃을 보면서 벗이 보내는 그리운 마음을 느끼기를 바라듯이, 스물한 해 동안 중구의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해 주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독자들이 기사를 읽으면서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래도록 만나지 못한 그리운 누군가에 대한 연민을 함께 읽어내기를 희망합니다. 나아가 속히 일상이 회복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쓰나미 속에서도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 간 ‘소통’을 담당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 오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구정에 반영토록 정론직필을 아끼지 않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요즘의 미디어 환경에서 21년이라는 기간은 전문언론사로서 짧지 않은 역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활용한 발빠른 정보는 일반 인터넷 신문을 능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1년동안 명실상부한 최고의 언론사로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신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해 왔기 때문에 얻은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21주년을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라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평화시장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의류시장의 메카로 자리 잡아온 만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주들과 상인들이 다 같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중간 노마진 정책으로 고객 이익 창출과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 일어나는 각종 소식과 지역 경제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매체가 필요합니다. 동대문 시장 상인들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19라는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중구의 전통시장 상인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방역조치로 인해 전통시장은 이제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지만 추석을 앞둔 상황에서도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상인들은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중구지역 전통시장과 중부시장에서는 상인들이 어떻게 고객을 유치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지만 뚜렸한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신중부시장에서는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따로또가치’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고품질의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지역 전통시장의 실태를 취재해 심층적으로 보도하길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계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중구지역만 살펴봐도 수백개의 음식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회원들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고민에 휩싸여 있습니다. 중구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인 중구자치신문에서 외식업계의 실태를 파악해 가감없이 보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제대로 조사하고 평가해서 외식업계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전통과 맥을 이어온 장인들 조차도 견디기 힘들어 문을 닫은 경우가 많습니다. 외식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폭넓게 수렴해 개선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앞장서 주기길 기대합니다.
중구민의 사랑과 믿음 속에 성장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중구민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어떻게 해야 할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중구가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선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주는 중구자치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시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해 더 큰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자연보호중구협의회도 기후변화에 대처해 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인 에너지, 미세먼지, 플라스틱 줄이기 등의 작은 실천운동에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친환경 꽃 화분 공급으로 마음 속에 녹색의 싹을 키우며 반려식물을 벗 삼아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코로나를 이겨내는 주민 건강에 밑걸음이 되는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자율방범연합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구현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는 중구자치신문은 우리 자율방범연합회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부자율방범연합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야간 방범 치안을 확보해 청소년과 여성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더욱 봉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증인의 역할을 충실히 전개한 이형연 대표를 비롯한 중구자치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중구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중구자치신문 21년 동안의 노력이 있었기에 올바른 지방자치가 정착되고 실현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중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2001년 9월 창간 이래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으로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중구자치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온데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각동마다 필요한 방역기가 마련돼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한 현장을 중구자치신문이 현장감있게 보도함으로써 새마을가족들이 많은 보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는데 새마을 회원들이 모두 함께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