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9.4 본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12일 오후 5시 충무로 행복웨딩컨벤션센터(구 행복웨딩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지가 제정한 중구자치문화상을 시상하고, 연예인 공연도 가질 예정이오니 중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편집국 ☎02-2237-3203>
2013 계사년 새해를 맞아 금파(錦坡) 천동진(千東振) 화백이 康衢煙月(강구연월)이라는 신년휘호를 보내왔다. 이 휘호는 "태평한 세월과 평화롭고 활기찬 거리풍경"이라는 뜻으로 이러한 좋은 시절이 오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금파 천 화백은 전남 해남 화원 출신으로 청룡 조정식 선생 아래서 사사를 받았으며, 대한서우회 고문위원, 한국서화연구회 부회장, 국가유공자 예술협회 운영위원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협회 원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제2회 국제명가 미전(중국), 중국국제 기양안 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 기념장, 태국 랑캄항 대학미전 출품 감사장, 중국서화교류전 동 대도서화학회장, 95,96아세아 미술초대전, 97년 한중서화예술교류전 감사장, 97년 백인 초대작가전, 97년 아세아 종합미술 초대전 감사패등을 받았다. 중국 계림시 계림국제화평반호비림(비석공원) 건비, 제1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 제38회 한중일 서예교류 연합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해 왔다.
"지역여론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되길" 정 호 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표방하며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참 언론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13만 중구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중구민들의 알권리와 권익향상, 새로운 중구의 패러다임 구축과 여론 환기를 위해 헌신해 오신 이형연 대표와 언론인 여러분, 중구자치신문 가족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1년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전문적이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중구발전의 선봉에 서 왔으며, 특히 심층적인 분석과 가치있는 정보 전달을 통해 우리 지역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이 화두가 되고 새로운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소통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관내 곳곳을 누비며 지역 내 격차 해소와 시민통합을 위해 취재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 시대의 다양한 변화들을 시민들에게 가감없이 전달해 왔으며 공정하고 올바른 보도로 건전한 공론의 장을 열어 왔습니다. 특히 우리 중구는 교육과 보육을 튼튼하게 해서 사람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발전을 위해 힘찬 도전 필요" 최 강 선 서울시의회 의원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11년이 되었습니다. 중구발전, 언론창달을 목표로 주민의 곁에서 항상 함께 해온 변함없는 모습과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 및 발전적 비판을 통해 구내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중구자치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의 11주년을 인생에 비유한다면 어린 시절을 마감하고 이제 본격적인 도약을 펼칠 수 있는 청년, 청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발전의 토대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의 20년, 50년, 100년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찬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소식만을 다루는 국내 언론 환경에서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나팔수로, 때로는 발전적 비판자로 중구자치신문이 오랜 기간 중구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 다해야" 김 연
"보훈정책 정착에 가교 역할을" 최 완 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2001년 창간 이래 올바른 지역여론 형성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보훈회관 건립, 중구보훈가족 한마당 개최 등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정책이 가장 잘 마련된 구 중 하나입니다. 또한 남산을 비롯한 중구 시내에는 안중근 기념관, 백범 김구선생 동상 등 주요 현충시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호국 및 보훈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중구에서 발간되는 중구자치신문은 보훈업무와 보훈단체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보도로 국가유공자 예우풍토 조성에 앞장 서 왔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한 동시에 전 국민의 보훈의식 향상과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보훈정책이 국가의 주요정책이 되어 보훈업무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소통의 가교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중구의 빛과 소금 역할 다해야"
"중구 대표 언론으로 도약하길" 허 용 무 정화예술대학 총장 서울 중구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부터 지금까지 기존의 지역 언론들이 잘 다루지 않았던 기사들을 발 빠르게 제공해 중구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중구민의 끊임없는 성원과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한발 앞서 지역여론을 선도한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구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온 중구자치신문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결실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실용중심교육을 선도하며 61년의 역사를 이어온 정화예술대학도 2013학년도에 사회복지학부를 신설하고 명동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는 등 서울 중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의 다양한 정보를 가감없이 보도해 준 중구자치신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는 중구지역 대표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비판통해 지역발전 선도해야" 배 성 환 KEPCO 서울지역본부장 기록적인 폭염과 강력한
"주민행복위해 건강기사 확대해야" 이 재 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중구지역 경제·사회·문화·교육 전반을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옴은 물론, 의정활동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중구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을 지향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중구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미 올해 초 제일병원은 여성병원 최초로 의료기관인증 마크를 획득함으로써 대형병원 기준 이상의 의료 질과 환자 안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국가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병실결제 서비스를 의료계 최초로 시행하는 등 제일병원만의 의료서비스 창출로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중구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중구민들을 위해 차별화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비판과 함께 따뜻한 얘기 많았으면" 최 석 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알권리 충족에 선도적 역할 필요" 안 경 찬 국민체육진흥공단 동대문지점지점장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언론으로서 구민은 물론 서울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언론문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2012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이 종합성적 5위라는 성적을 거두게 된 배경에는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되어 보내준 성원, 거기에 더하여 우리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스포츠 복지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륜·경정과 스포츠 토토 사업 등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조성하여 체육시설 확충은 물론 선수들에게 훈련비와 체육연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6천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올림픽의 성과를 뒷받침했다고 생각합니다. 동대문지점도 경륜사업을 통해 중구 생활체육 진흥과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지원, 지역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감시자 역할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