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사드, 메르스, 코로나19, 이태원 사고까지 겹치면서 전통시장은 쥐죽은 듯 고요합니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세계시장의 한류열풍은 물류가 코로나19로 막히면서 매장을 접는 수많은 상인들을 보며 너무도 안쓰러웠습니다. 하지만 동대문은 주 5일 근무를 2022년 3월부터 시범운영 한 뒤 본격 시작했습니다. 24시간 교대근무로 물건을 팔고있는 소수의 인원들은 불만이 있겠지만 지금은 주 5일 근무가 정착이 됐습니다. 다시뛰는 동대문 주 5일 근무는 일요일 저녁 8시에서 문을 열어 목요일 밤까지 장사하고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을 휴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멋지게 출발하고, 동대문이 잘돼야 중구가 잘되고 중구가 잘 돼야 서울시와 대한민국이 부흥할 수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가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봉제단체협의회는 봉제업체와 예비 봉제인 간 협업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의류 및 생활소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해서 생산자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같이에 가치를 더한 WITH PET(위드펫)’이라는 상표를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입고 있는 옷 등 의류의 99%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지거나 소각되는 등 폐기되고 있어 환경을 가장 많이 오염시키는 산업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중구에서도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9월 27일 신당동 성지빌딩에서 11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2 중구 봉제 폐원단 리사이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환경오염도 줄이고 봉제도 재활용토록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부가가치 높은 제품개발로 유통시장을 다변화하고 환경오염도 줄여나가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가고 2023 癸卯年(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우리 민족의 정서 속에 가장 친근하게 자리 잡은 동물 가운데 하나로 조상들은 달 속에 불로장생의 약방아를 찧는 토끼를 그리며 근심 없는 이상세계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우리 정서 속에서 토끼의 대표적 이미지는 꾀와 영특함입니다. 대표적인 민담인 ‘별주부전’에서 토끼는 꾀로써 강한 자를 물리치는 영리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은 어려움에 직면하면 서로 단합해서 역경을 극복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민족입니다. 밝아온 계묘년 새해에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를 호령하는 K콘텐츠와 함께 활기찬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힘들고 추운 2022년을 보내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에는 최초로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0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겐 월 70만원, 1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겐 월 35만원입니다. 최저임금이 9천620원이 됩니다. 고교학점제도 일반고로 확대되고, 전국 모든 대학의 입학금이 완전 폐지될 수도 있습니다. 6월에는 나이가 ‘만’ 나이로 통합 및 상용화되고,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보험이 의무화됩니다. 하지만, 나날이 치솟는 대출금리와 물가상승,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5천불이라고 하는데, 현실은 체감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만들고, 또 희망을 찾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나눔과 봉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해 온 사단법인 중구시민연대는 이러한 간절함에 언제나 함께 하는 모임입니다.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며,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만남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관과 함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방범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관내 취약지역 일대를 수시로 단속하고 계도함으로서 지금은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을 지원하고 중구지역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살기 좋은 중구, 치안 걱정 없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가고 희망의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3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면 이제는 어느정도 극복하고 있는 만큼 화합으로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대면 시대를 경험하면서 우리사회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을 활용한 줌이나 웹엑스 등 화상회의 시스템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등을 사용하지 못하면 불편한 시대가 도래돼 있습니다. 따라서 토박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단계적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토끼해로 토끼는 영특하고 지혜로우며 성장과 번창이라는 의미를 지닌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토끼의 상서(祥瑞)로운 기운이 중구에 널리 퍼지길 소망합니다 중구토박이회는 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중구지역 문화재 가꿈이 등 솔선수범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희망찬 계묘년(癸卯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마을운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건설’과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속된 코로나19와 국내 경기 침체로 지난해에는 주민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 새마을가족은 그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이를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봉사해 다시 한번 활기차게 새마을운동을 추진합니다. 또한 새마을운동은 건국이래 국가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중추적인 국민운동이라는 자부심으로 2023년 새마을중앙회 추진방향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모토로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부터 선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시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계묘년 토끼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영특하고 지혜로우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이라는 의미를 지닌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끼는 우리 민족의 정서 속에 가장 친근하게 자리 잡은 동물 가운데 하나로 조상들은 달 속에 불로장생의 약방아를 찧는 토끼를 그리며 근심 없는 이상세계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우리 정서 속에서 토끼의 대표적 이미지는 꾀와 영특함입니다. 대표적인 민담인 ‘별주부전’에서 토끼는 꾀로써 강한 자를 물리치는 영리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은지 벌써 3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환경위생에 적극적 참여가 필요합니다. 주부환경연합회는 환경보존을 실천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2023 계묘(癸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중구 곳곳에서 구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문고활동에 전력해 온 새마을문고 가족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사회를 살다보니 종이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 성인 인구가 많은거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문고운동 추진여건이 변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정보화시대에 맞는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수렴을 통해 기존의 문고사업 및 독서문화운동의 내실화를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독서문화운동과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서 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중구 문고지도자들의 변화와 도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필요로 합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13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메탄 등 대기 중의 가스를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도 솔선수범이 필요함에 따라 환경부는 2011년부터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2021년 정부권장 감축목표율인 32%를 달성한 기관 및 기준 배출량 1천톤 이상 기관 중 감축률이 높거나 상승한 15개 공공기관이다. 이 중 지자체는 서울 중구와 전남 여수 두 곳 뿐이다. 중구는 기준 배출량 8천783톤, 2021년 배출량 5천34톤으로 순감축률은 42.6%를 기록, 전년 대비 감축률이 8.1% 상승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무학봉체육관의 냉난방시설을 전면 개선해 지난 11월 29일부터 새로 설치된 냉난방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냉난방시설은 1대별 80평(냉방29kW, 난방 33kW)의 면적을 냉·난방할 수 있는 용량으로 총 4대가 설치됐다. 시설 개선을 통해 그간 건축물의 구조적 한계로 동‧하절기 실내 온도 조절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이용고객에게 매우 좋은 소식이 될 전망이다. 배드민턴 클럽 이용자 박모씨는 “10여년 넘게 이곳 무학봉체육관을 이용했다”며 “그간 동‧하절기 원활한 운동을 위해 실내온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냉난방기 설치로 운동여건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화수 이사장은 “이번 냉난방기 설치는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를 최대한 확보하고 불편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