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권한대행 배형우)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스마트 관제 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9월까지 관내 노후 방범용 CCTV 75대를 800만 화소의 AI 지능형 CCTV로 교체한다. 구는 지난 4월 교부받은 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교체 대상은 회전형 15대와 고정형 60대다. 전량 내용연수(6년)가 경과해 부품 수급이 어렵고 해상도가 낮은 기기로, 설치 연도가 오래된 순으로 선정했다. 새로 도입하는 장비는 관내 최초의 800만 화소 초고화질 카메라다. 해상도를 기존 200만 화소보다 대폭 개선해 야간, 악천후와 같은 취약 환경에서도 객체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다. 특히 원거리 영상을 확대해도 화질 저하가 발생하지 않아, 단일 기기로 더 넓은 구역을 감시하는 등 관제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교체되는 CCTV에는 AI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일괄 탑재한다. 해당 시스템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폭행, 쓰러짐 등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에 즉각 알림을 표출한다. 이를 통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초동 대처를 지원한다. 현재 중구 관내에서 운영 중인 CCTV는 총 3,522대(지능형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해를 거듭할수록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생활밀착형 대응을 통해 주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폭염특보 발효 시 폭염대책본부를,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올해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새롭게 도입된 만큼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무더위쉼터를 확대한다. 구는 총 76곳에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한다. 특히 이마트 청계천점과 종교시설 5곳이 새롭게 참여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지속적으로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구청사 무더위쉼터를 24시간 개방하고,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면 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10시까지 연장한다.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7∼8월에는 저소득 고령가구와 주거 취약 노약자를 위해 ‘무더위안전숙소’도 운영해 객실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야외 활동 시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설도 확충한다. 구는 서소문역사공원에 쿨링포그를, 손기정체육공원에는 차양형 그늘막을 설치한다. 또한 동주민센터와 도서관 등 29개소에 양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6월 19일까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시설물 89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전체 대상의 약 70%인 62개소 현장점검을 마쳤으며, 남은 기간에도 전문 인력과 기술 장비를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26개소) △공동주택·일반건축물(15개소) △관광숙박시설·노래연습장(12개소) △기계식 주차장(8개소) △공연장·박물관(7개소) 등이다. 특히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 등 고위험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각 시설 담당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소속의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전문 장비를 동원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설 특성을 반영한 안전점검 가이드에 따라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지난 5월 14일에는 배형우 부구청장이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2008년 준공된 필동 기계식 주차장과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높은 광희동 호텔 두 곳을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살피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구는 현장에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동성)은 지난 5월 27일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구민안전 추진단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주민참여 기반의 안전점검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민안전 추진단은 주민과 함께 생활 속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 민·관 협력 중심의 지속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단이 2024년부터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는 풀뿌리 안전문화 확산 조직이다. 특히, 올해는 구민안전 추진단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분야별 인력풀제를 도입하고, 점검 시 전문성을 고려한 선택·집중형 점검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연 1회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상·하반기 정례 점검체계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계절별 재난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체육, 주차, 복지, 어린이집 등 10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구조 안전상태 △전기·기계설비 안전관리 △화재 및 비상대응체계 △어린이집 등 노약자 시설 안전관리 상태 등이며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현장중심 점검으로 진행됐다.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구민안전
서울 중구(권한대행 배형우)가 주민 생활 밀착 가로인 다산로 일대 녹지축을 새롭게 단장한다. 구는 총 5억2천여 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말까지 광희초부터 버티고개역까지 이어지는 2.54km 구간의 녹지공간을 개선한다. 구는 다산로 곳곳에 관목과 초화류 약 1만4천 본을 심어 거리에 계절별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정원과 쉼터를 조성하고 훼손된 녹지를 정비해 녹지공간을 확충하며 거리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구는 유휴공간에 가로정원 쉼터를 조성해 거리 분위기를 바꾼다. 신당누리센터 앞에 컬러 파고라와 벤치를 설치하고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개성있는 쉼터를 꾸민다. 허브약국 옆 옹벽 구간에는 목재 가림막을 설치하고, 데크형 쉼터와 플랜터, 티테이블 등을 배치해 삭막했던 거리를 밝고 경쾌하게 탈바꿈시킨다. 이와 함께 노후 녹지와 시설물도 정비한다. 오래된 띠녹지에 초화류를 보식하고, 화강 경계석과 철재 경계를 설치해 미관과 안전성을 높인다. 낡은 수목보호판도 새롭게 교체한다. 또한 다산로 곳곳 가로수 아래에는 '한뼘정원'을 조성하고, 자투리 공간에는 포켓쉼터와 휴게 벤치도 설치한다. 광희초 담장 녹지대 앞에는 연필 모양 벤치를 배치해 어린이들에게 소소한 재미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5월 28일 오후 명동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소방차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출동 장애요인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로 확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에는 중부소방서 대응총괄팀과 현장대응단, 충무로119안전센터, 회현119안전센터를 비롯해 중구청 건설관리과,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동8길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과 적치물, 가판대(노점) 등 소방차 통행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점검하고, 굴절차 등 대형 소방차량의 현장 부서 가능 여부와 활동 공간 확보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출동 장애요인 발생 시 강제처분 절차와 현장 대응요령에 대한 안내 및 모의훈련도 병행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높였다.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와 출동로 확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서울현충원(이하 서울현충원)은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국가보훈 문화유산의 디지털 보존 및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정원의 ‘2026년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현충원이 소장한 국립묘지 및 국가유공자 관련 자료들을 디지털 스캔 및 촬영, 보정·복원해 국민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방 대상은 서울현충원 안장·추모 의식 및 주요 내빈 참배 사진, 훈장류·의복류·유품함 등 국가유공자 유품, 현충탑·독립유공자 무후선열제단·임시정부요인 묘역 등 주요 시설의 설계 도면 등이다. 해당 자료들은 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국가유공자의 기억과 위훈, 국립묘지와 국가보훈의 역사를 담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현충원이 소장한 문화유산은 유일본 자료로, 그동안 민간의 접근과 활용이 제한되어 왔다. 구축된 자료는 향후 AI 학습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서울현충원은 “문정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충의와 위훈을 선양
서울특별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동성)은 6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지역자원 선순환 및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물품 기증 캠페인’을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 내 미사용 물품을 기증해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함은 물론,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친환경 주민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단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중구구민회관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장충문화체육센터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손기정체육공원 △공영주차장 2개소 등 관내 주요 거점 시설 8개소에 전용 기증함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기증 가능 물품은 의류, 잡화, 도서, 소형가전 등 재사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이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참여 주민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되어 자원순환 실천과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은 자원 재활용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