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해 4월 정식 출시한 '서울중구 투어패스'(이하 투어패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여행객들의 이용 패턴과 수요를 반영해 상품 구성을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했고, 여행 목적에 맞춘 코스도 새롭게 마련한다. 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중구의 관광지와 맛집, 카페, 공연, 전시·체험시설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관광패스다. 가맹점이 33개소로, 관광명소는 물론 골목상권까지 알뜰하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천500매를 넘기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기존 2종(기본권, 패키지권)에서 △기본권(9,900원) △남산케이블카 패키지권(2만1,900원) △스파렉스 패키지권(2만1,900원) △통합권(3만900원) 등 4종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K-찜질방 '스파렉스' 무료이용 혜택이 추가됐고, 남산케이블카와 스파렉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통합권’도 선보였다. 여행 동선을 고민하는 수고도 줄여준다. 가족 나들이 코스, 연인 데이트 코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투어 코스 등 여행 목적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생활체육교실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하며, 개설 종목은 △탁구 △레슬링 다이어트 △게이트볼 △실버축구 △궁도 △스크린파크골프 등 총 6개다.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 > 온라인접수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은 중구민과 중구 생활권자다. 모집 인원은 실버축구(30명)를 제외한 전 종목 각 20명이며, 인원을 초과하면 중구민과 신규 수강생을 우선 선발한다. 종목별 수강료는 탁구와 레슬링 다이어트 월 1만 5천원, 궁도와 스크린파크골프 월 4만 원이며, 게이트볼과 실버축구는 무료다. 65세 이상은 수강료가 50% 감면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면제된다. 수업은 구민회관, 충무스포츠센터,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 등 관내 체육시설 6곳에서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맞춰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청 홈페이지나 중구청 체육관광과(☎02-3396-468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 생활체육교실은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74점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설한 ‘스크린파크골프
서울 중구는 지난 6월 27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마련한 어린이 뮤지컬 '천방지축 빼꼼의 동화여행'이 영유아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영유아 가족 300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공연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빼꼼'이 동화나라에서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들은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어린이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했고,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웠다. 어린이들은 뮤지컬 속 주인공이 된 듯 몰입했고, 부모들도 함께 공연을 즐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빼꼼'과 출연 배우들이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도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새겼다. 공연을 관람한 부모들은 "아이가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웃게 됐다",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런 문화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등 소감을 전했다. 서울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교육 △우리아이 놀이코칭 △키즈아띠 놀이프로그램 △아동발달상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연기전공(학과장 임주현)은 7월 3일 대학로캠퍼스 정화1관에서 (사)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회장 한승원, 이하 ‘협회’)와 뮤지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연예술 교육 현장과 뮤지컬 제작 현장을 연계해 신인 배우 발굴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뮤지컬 신인 배우 발굴 및 인재 육성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취업 지원 △배우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인력 교류 및 장학사업 △공연예술 분야 교육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협회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KAMP 캐스팅 콩쿠르’의 예선이 정화예술대학교 대학로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콩쿠르는 신인 뮤지컬 배우들이 국내 주요 제작사와 공연계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경연으로, 참가자와 제작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등용문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 연기전공은 공연예술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콩쿠르 운영을 지원하며, 학생과 예비 공연예술인들이 제작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어린이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야외 정원 및 정자에서 자연 친화적인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원에서 만나는 책’을 상시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 공간에 도서와 빈백, 돗자리 등을 비치해 푸른 자연 속에서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객들은 별도의 대출·반납 절차 없이 정원에서 책을 자율적으로 읽은 후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도서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야외 공간의 접근성을 높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자율적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나아가 자연과 책이 어우러지는 열린 도서관을 구현해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한다는 목적이다. 아울러 도서관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도서관 서비스 만족도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이연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정원에서 책과 교감하며 편안한 휴식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모두가 함께 누릴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이 운영하는 서울 중구구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총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중구구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5개, ‘지혜학교’ 5개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2025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4개 사업이 연속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6개 사업이 신규 선정되어 인문학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 체험을 연계해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참여형 인문학 사업이다. ‘지혜학교’는 철학·문학·역사·예술 등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심화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6개 도서관(가온도서관, 어울림도서관, 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 신당누리도서관, 다산성곽도서관, 손기정문화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간과 삶의 관계를 탐구하는 ‘공간으로 읽는 삶과 관계(다산성곽도서관)’, 현대미술을 새롭게 읽어보는 ‘현대미술 코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과 YBM퍼블위즈(대표 강경훈)는 환경의 날인 6월 5일 오후 5시, 서울 충무아트센터 갤러리(G1∼G3)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 ‘오션 : 가장 거대한 기록’ 개막식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1일까지 4개월간의 전시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선스를 보유한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성사된 특별기획전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보유한 방대한 아카이브 중에서도 해양에 집중한 콘텐츠만을 엄선했다. 평생 바다를 기록해 온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핵심 작가 브라이언 스케리, 토마스 페샥, 엔릭 살라를 비롯해 총 66명의 작가가 촬영한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체인지(우리가 사랑하는 바다의 과거·현재·미래) △액트(그 바다를 기록하기 위해 우리가 하고 있는 것과 책임) △라이프(바다의 주인은 누구인가)로 구성된다. 각 구역에는 디즈니 캐릭터인 인어공주, 모아나, 니모가 등장해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해양 환경을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200여 점의 해양 사진·영상 콘텐츠, XR 기술로 구현된 벨루가 체험공간, 실제 바다 생명의 소리를 담은 청음 공간 등 몰입형 콘텐츠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관내 숨겨진 역사·문화 자원을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9천 400여 명이 참여해 96.9%의 만족도를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신규 코스를 추가하고 야행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총 11개 코스를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순신로드, 영웅의 탄생지’는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 테마 코스다. 을지로3가역에서 출발해 명보사거리에 있는 생가터 표지석과 진양상가를 지나 중부시장, 훈련원공원, 하도감 터(동대문역사관 1398)로 이어진다. 총 1.3km 구간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역사 탐방과 전통시장 방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톡톡 광희 장충 투어’는 역사 자원과 동네 명소를 결합한 도보 코스다. 광희문부터 경동교회, 장충동 족발골목을 거쳐 장충단 기억의 공간까지 1.2km 구간을 1시간 10분 동안 걷는다. 특히 동선 곳곳에 비밀 출입문을 갖춘 카페(장프리고)와 독특한 건축물(서울석유 사옥), 오랜 전통 맛집(평양면옥, 태극당) 등을 포함해 걷는 재미를 더했다. 혹서기에만 한시적으로 진행해 온 야행(夜行)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