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나무심기로 도심 골목에 꽃피운 녹색 실천

‘도심 녹지 확대로 지구 온난화 막고 미세먼지도 줄이자’
신당동서 화분 40여 개 설치… 쓰레기 투기지역 환경 개선
“작은 녹지 확대가 기후위기 대응 첫걸음”… 주민 참여로 쾌적한 마을 조성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는 지난 3월 28일 관내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회원 50여명이 모여 ‘도심 녹지 확대로 온난화를 막고 미세먼지도 줄이자’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도심 식수공간이 적어 화분에 연산홍등 꽃나무를 심어 만든 화분 40여개는 동네 쓰레기 투기지역에 배치, 예쁜 모습으로 전시해 쓰레기 투기를 막아 밝은 동네 깨끗한 환경을 조성토록 했다.

 


이와 함께 도심 녹지의 확대로 온난화와 미세먼지를 줄여가는 환경지킴이로서 작은 실천임을 깨우치는계기 마련의 기회로 삼았다.


이영도 회장은 “기후변화로 나무심기를 3월로 앞당겨 심었다”며 “도심은 나무 심을 공간이 부족한 특성에 맞게 꽃화분을 만들어 낡고 오래된 골목에 녹지공간을 확장하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도 줄이고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할 뿐 아니라 골목 주민이 함께 화분을 가꾸어 가므로서 주민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