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4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명동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신 댄스 크루 ‘라치카’ 소속 안무가 ‘피넛(박혜빈)’의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피넛의 주요 장르인 걸리시와 트렌디 스타일의 코레오그래피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련됐다. 피넛이 음악에 맞춰 전체적인 안무를 선보이고, 학생들이 안무를 동작별로 익혀가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하우를 지도 받았다. 피넛은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한 댄스 크루 ‘라치카’ 소속으로, 2021년 Mnet ‘스트리트 걸스 파이터‘ 멘토, 2019년 ’올 아시아 왁킹 페스티벌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댄스 셀럽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화예대 실용댄스전공은 피넛을 비롯해 스우파 출신 아이키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를 초빙해 ‘keep going class’를 이어가고 있다. 공연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춤의 기본기와 곡 해석 능력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브레이킹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국가대표 비보이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2023 지방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부문에 출전해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한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17개 시·도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정화드림팀 단원인 미용전공 최수호 학생과 뷰티이용전공 현진주 학생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미용전공 오수민 학생이 은메달, 안리나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해당 분야 메달을 석권했다. 이는 정화드림팀 창단 1년 만에 이룬 쾌거라 더욱 뜻 깊다. 정화예대는 4월 18일 오전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2023 지방기능경기대회 포상식’을 개최하고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400만원, 은메달 수상자는 200만원, 동메달 수상자는 1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지방대회 입상자는 상금 및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을 면제받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정화예대 학생들은 서울시와 제주도 대표 자격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예정이다. 정화드림팀은 기능경기대회 출전과 바버 실무 과정으로 운영되는 정화만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서, 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4월 10일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시설관리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시설안전 업스킬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관리 담당 교직원의 전문적 업무 처리 능력 향상과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운동요법을 통한 건강 회복을 주제로 실시됐다. 교육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시설 담당 주무관 및 바른자세 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분야별(토목·건축·전기) 학교 시설물 관리 및 안전점검 방법, 업무 중 스트레칭 및 바른자세 건강요법에 대한 내용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운영 결과 중부 관내 공립학교 12개교, 사립학교 7개교 시설관리 담당 교직원 총 19명이 참석했다. 또한, 교육 운영 설문조사 실시 결과 설문 참여 인원의 91.6%가 교육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중부교육지원청 임규형 교육장은 “다양한 교육훈련 운영을 통해 교직원의 업무능력 및 건강 회복력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교육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월 4일에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행사는 매년 식목일에 개최하는 연례행사로 전 직원이 식목 활동에 참여해 환경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것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식목행사는 반부패·청렴 행사를 병행해 청렴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청렴구호 외치기, 부서별 화단 거름주기 및 낙엽 치우기 순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직원이 부서별 분양한 화단을 가꾸고 인증샷을 찍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해 생태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임과 동시에 반부패·청렴 다짐을 외치며 청렴도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임규형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하고 생태친화적인 조직 환경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과 환경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행사를 지속·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초중교 사교육비 총액은 약 26조원. 역대 최대치다. 이같은 상황에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두팔 걷고 나섰다. 구는 3월부터 영어교육 지원 사업에 7억 4천여만원을 투입한다고 4월 17일 밝혔다. 핵심은 △놀이식 영어학습 △영어원서 읽기 △원어민 수업 등 기존에 호응이 컸던 사교육 콘텐츠를 구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 부담은 줄이고 학습효과는 극대화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모닝투어버스다. 모닝투어버스는 일종의 '공립형 영어 키즈카페'다. 광희영어체험센터에서 오전 2시간 동안 '보드게임', '컵케이크 만들기', '영어 골든벨' 등의 놀이를 영어로 진행한다. 원어민·내국인 강사와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실생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닝투어버스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체험을 원하는 학교는 광희영어체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영어체험센터 '방과후 회화수업'도 기존 125% 규모로 증설했다. 현재 39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원어민·내국인 강사 6명이 수준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 시기 중단됐던 '방학 영어캠프', '영어도서관'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이동형 병원’ 설치 부지 확보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동형 병원’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따른 의료기반 붕괴 시 재난현장에서 임시 의료시설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의료소다. 이는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을 포함해 최대 100병상까지 구축이 가능하며, 재난상황 및 사상자 규모에 따라 Level Ⅰ∼ Ⅲ까지 단계별 맞춤 운영이 가능하다. 이동형 병원의 맞춤 운영 수준별 구분은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재난 발생 시 즉시 출동해 의료지원을 시행하며, 선발대 역할 수행(Level Ⅰ) △ 환자 분류 및 응급처치 수준 이상의 진단, 소규모 수술, 병동 운영의 현장의료서비스 제공(Level Ⅱ) △대형 재난 발생, 재난의 장기화, 응급실 기반 종합병원, 재난 발생 지역 주변의 의료기능 마비 등의 상황 발생 시 72시간 독립 운영(Level Ⅲ) 등이다. 이번 사전부지 확보는 상시에는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재난 및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빠른 시간 내 이동형 병원을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동형 병원 설치를 위해서는 축구장 정도 규모(가로 80~100m, 세로 60∼80m 이상)의 면적이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4월 12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 함경식 특임교수 특강을 개최했다. 메이크업전공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강은 ‘트렌드 메이크업(Trend-makeup)’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주제로 팬톤 컬러 스토리 및 팬톤 컬러에 따른 피부 톤 제안, 사회 흐름에 따른 컬러 변화, 아시안 핏 메이크업과 K-Cometic 에 대한 이론을 강의했다. 그리고 2023년 메이크업 트렌드를 기술적으로 시연하는 실기 수업으로 이뤄졌다. 함경식 교수는 함경식크리에이티브그룹(#함경식) 대표원장으로 2017년 ‘아시아 미 어워즈’ 베스트 뷰티크리에이터 상을 수상한 영향력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이다. 최근에는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 ‘피카소’ 스파츌라, 색조 브랜드 ‘매드피치’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론칭하며 코스메틱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함경식 특임교수를 포함, 헤어 분야 크리에이터 기우쌤, 순수 최수경 대표원장, ㈜씨에이치 코스메틱 차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이끌어 갈 55명의 건강지도자를 배출했다고 4월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건강지도자로 활동할 주민들을 대상으로 참여도가 높았고 수료자들에게도 ‘교육과정이 체계적이고 마음에 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수료자들은 앞으로 관내에서 건강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심화교육까지 이수하면 (사)한국워킹협회의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도 얻는다. 구는 올해 자치구 최초로 보건지소과를 신설하며 각종 주민 건강 증진 사업을 집중 운영 중이다. 이에 중구 건강지도자들은 ‘걷기 좋은 날!’, ‘9988경로당 사업’ 등 주민 참여 사업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 “신규 건강지도자들의 수료를 축하드리며 구민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기 좋은 중구’에서 구민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