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월 24일 2026년 첫 번째로 열리는 제334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정활동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종환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숙자 운영위원장,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 이종배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직무대리,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이효진, 이상욱, 윤종복, 이희원 의원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방명록에 “올해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서울시의회가 되겠습니다”라고 서명했다.
서울 중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 ‘민원안내보안관’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2024년부터 각종 안전사고와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소공동, 필동, 을지로동 3개 동에 민원안내보안관을 배치·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희동, 약수동, 황학동, 중림동 4개 동에도 보안관을 배치했다. 이들은 민원실에 상주하며 민원인을 안내하고, 청사 내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한편 안전과 질서 유지를 담당한다. 특히 민원실 내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즉시 개입해 상황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며 민원 담당 직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년간 운영 결과, 직원들은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하면서 특이민원인의 폭언·폭행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민원인들 역시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며 어려움이 있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구는 이와 함께 악성·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단순한 제도적 지원을 넘어 심리적 회복과 법적 보호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형사 소송과 손해배상에 대해서는 행정종합배상공제를 통해 비용을 지원한다. 청원경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3대 테마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공간에 새기다 △세대를 잇다 △기억을 담다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구청사 기념 공간 조성부터 독립 정신 계승 활동, 문화 체험까지 구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공간에 새기다’를 주제로 구청사를 기념 공간으로 조성한다. 청사 광장에는 관내 초등돌봄센터 아이들이 유관순 열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태극 바람개비 동산’을 설치하고, 로비와 별관에는 대형 기념 현수막을 게시한다. 특히 이화학당(현 이화여고)과 정동제일교회 등 중구에 발자취가 남아있는 유관순 열사의 기념 영상 ‘107년의 시간을 건너온 소녀’를 제작해, 청사 내 디스플레이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송출한다. ‘세대를 잇다’는 독립 정신을 전 세대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오는 3월 9일, 김길성 구청장과 8개 보훈단체장은 주민 캘리그래퍼가 작성한 ‘3·1 독립선언서’에 공동 서명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서명을 마친 선언서는 보훈회관 로비에 전시해 구민들과 역사적 의미를 나눈다
중구의회(의장 윤판오) 는 2월 24일 소회의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는 집행기관인 중구가 지난 회계연도 모든 세입·세출예산 집행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를 구의회에 제출하기 전 회계 검사를 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양은미 의원과 이정미 의원을 비롯해 배명호·문한경 (전)공무원, 김용석 교수, 상미정 세무사, 신희진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이 선임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2025 회계연도 중구의 세입 세출 및 기금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관련 서류를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검사를 수행한다. 윤판오 의장은 위촉식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결산검사로, 제10대 의회와 민선 제9기 집행부에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구정 성과를 전달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공익과 전문성에 입각해 여느 때 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공정하고 면밀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전 서울시의원(제10대)이 지난 2월 21일 명동YWCA 4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준 국회의원, 전현희 최고위원, 박주민 국회의원, 정원호 성동구청장, 주민과 당원들이 참석해 격려인사와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 한병도 원내대표, 박찬대·추미애 의원 등 많은 국회의원들이 영상 축사와 축전을 통해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인재”라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특히 이날 학창시절 동창·친구, 동아리 모임, 저자를 오늘에 있해 준 은사 등도 자리를 함께 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동현 전 시의원이 출간한 ‘ON AIR 안녕하세요 이동현입니다’는 319페이지에 걸처 △나를 만든 자리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도시와 사람을 잇다 등 3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파트1, 나를 만든 자리에서는 △지하 단칸방에서 배운 것 △할머니와 나 △내일 아침부터 진로 상담실로 와라 △민원실에서 두발로 서다를, △파트2,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에서는 △불편한 진실 △처음본 정치의 얼굴 △일하는 법을 배우다 △서울시의원에 도전하다를, 파트3, 도시와 사람을 잇다에서는 △주민곁에 힘이 되는 △나의 도시 △보좌관, 나의 또 다른 시작 △더
중구의회(의장 윤판오)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병오년 첫 임시회이자 제9대 마지막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2026년 구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의원발의 7건, 위원회 발의안건 9건, 중구청장 제출안건 24건 등 40여건을 심의, 통과할 예정이다. 2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조미정 의원(회현동·필동·장충동·다산동)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시설 대관의 공정성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제기했다. 조 의원은 구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토론회는 대관이 불허된 반면 특정 정당 내부 회의는 허용된 사례를 지적하며 “공공시설은 구민 전체의 자산으로, 대관 운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무원은 구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외압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과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2025회계연도 명시이월 추가 보고의 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이 처리됐다. 2025회계연도 명시이월 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70년 동안 공동 소유로 묶여있던 무학 제1지구 토지 소유권 문제를 적극행정과 소통으로 해결했다. 구는 '무학 제1지구 소규모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소유자 10명 전원의 합의를 이끌어 새로운 경계를 마련했다. 지난 2월 12일에는 등기소에 토지표시 변경을 촉탁하며 1년 7개월에 걸친 사업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주민들은 자유롭게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해결과정은 서울시 최초 사례로 남게 됐다. 신당동떡볶이골목 인근인 무학 제1지구(무학동 55번지 일대)는 해방 직후 국가가 토지를 공유지분 형태로 매각하면서, 국가를 포함한 10명이 6필지를 공동 소유해 왔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매매·개발·근저당 설정 등 재산권 행사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주민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2017년 공유물분할 소송을 진행해, 2021년 “대지 4필지는 개인 소유로, 도로 2필지는 국가 소유로 분할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2019년에 법제처가‘판결분할에 공법상 규제를 적용한다’는 법령해석을 내놓으면서, 토지 분할이 불가능해 졌다. 판결에 의한 경계가 건축법 제57조에 있는 대지 분할 면적에 대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던 것.
서울중구의회(의장 윤판오)가 2월 23일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 주요 현안과 직결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이 상정돼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특히 △2025회계년도 명시이월 추가 보고 △2025회계년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2026년 구정 주요업무보고 △간주처리내역, 명시이월내역, 예비비 사용 내역등 보고 △2026년도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 요구안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 안건을 처리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돌입한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제출된 조례안과 동의안, 보고안건 등을 심사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정해진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일정을 소화한 뒤 3월 6일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