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1월 28일 김경 의원이 26일(월) 제출한 의원직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날 자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경 의원이 1월 26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27일 윤리특위에서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지만 2월 24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제명을 확정할 경우 추가보수 약 600만원 지급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조기에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 의장의 입장문을 통해 “오늘(28일) 지방자치법 제89조에 따라 의장으로서 김경 전 의원의 사직을 허가했다”며 “중대한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의원에 대해 사직으로 의원직을 잃게 할 것이 아니라, 의회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불명예인 제명을 해서 시민의 공분에 의회가 함께해야 한다는 지적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는 선거와 공천 과정에서의 금품 수수는 우리가 간직하고 키워가는 대의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큰 범죄이고,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정당성을 위협하는 의회민주주의 파괴행위하는 것이다. 최 의장은 “1월 26일 김 전 의원이 제출한 사직을 허가하지 않고, 27일 열릴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논의 결과를 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이 2025년 들어 건수와 금액 모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월 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2건, 34억2천554만 원이던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액이 2025년에는 62건, 77억5천264만 원으로 증가해, 금액 기준 약 2.3배, 건수 기준 약 1.5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체납 기간이 길수록 금액이 급증하는 구조가 뚜렷했다. 2025년 기준 6기 이상 장기체납 상가는 32건, 63억 7,895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는 단기 체납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액·장기 체납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반면, 3기·4기·5기 체납은 건수 증감이 엇갈렸으나, 고액 체납이 장기체납 구간에 몰리면서 전체 체납 구조는 점점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은 건수와 금액 모두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2021년 49건·19억 원 수준이던 체납은 2022년 43건·7억 원으로 잠시 감소했으나, 2023년 4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한 시민제보 총 551건의 처리결과를 시민들에게 통보했다고 2026년 1월 29일 밝혔다. 이번 시민제보가 전년 대비 201.1% 증가(183건→551건)한 것은 서울시의회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해 집단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등 시민들의 시정 참여 양상이 더욱 능동적이고 집약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시의회는 이러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정책 사각지대 발굴의 동력으로 삼아, 제보 내용의 공공성과 타당성을 중심으로 정밀한 검토를 진행했다. 접수된 의견들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11월 4일∼17일) 기간 동안소관 상임위원회로 전달되어 시의원 의정활동의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됐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의원 질의(서면 포함)가 총 164건 이뤄졌으며, 단순 질의를 넘어 △월릉IC 램프 설치 착공 보류 및 주민 의견 수렴 재추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행정 시정·권고 조치 △고립·은둔 중장년층 지원책 마련 촉구 등 행정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서울특별시의
서울 중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명절위문금을 지원한다. 중구는 매년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설과 추석 명절마다 가구당 6만 원씩, 매해 두 번 명절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지원액으로, 중구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다. 올해 설 명절위문금은 오는 4일에 지급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기준일에 기초생계급여 또는 기초의료급여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대상자라면 자동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기준일 이후부터 설 명절 전까지 새롭게 수급 자격이 책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설 명절 이후 2차 추가 지급을 통해 빠짐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는 대상자들도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금으로 수령할 필요 없이, 통장으로 위문금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지난해 11월 월동대책비를 압류방지통장으로 지급해 현금 수령에 따른 불편과 이동 부담을 크게 줄인 바 있으며, 이번 설 명절위문금에도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대상자 편의를 한층 높였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께 작은
서울 중구가 개별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구여성플라자와 함께 ‘아이돌봄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아이돌보미는 부모의 갑작스런 이유로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육아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돌봄 서비스 대상은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신규자 과정과 경력자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신규자는 실습을 포함해 총 1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경력자 과정은 실습을 포함한 4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건강가정사 자격 소지자 또는 아동 양육 관련 학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자 과정을 통해 단기간 교육 후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경력자 과정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운영되며, 신규자 과정은 3월 중 개설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영아·유아·아동 발달 특성과 돌봄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을 강화해, 수료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 중심의 아이돌보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경우, 교육 수료 후 취업하면 6개월 뒤 교육비 전액을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1월 30일, 행정안전부 차관 김광용의 남대문시장 방문에 동행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및 현장 점검, 안전점검 추진현황 보고 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차관은 남대문시장의 E-WORLD 상가를 도착해, 전통시장의 안전점검을 주요 내용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시장 내 소방시설과 안전 점검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 현장에 대한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 내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김준철 중부소방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 취약 부분을 살펴보고, 시장 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과 상인들이 화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1월 29일 서장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 운영진과 노·사 간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준철 서울중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전공노 서울소방지부장 등 총 6명이 참석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모든 직원이 즐겁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근무환경 개선, 직원 고충 처리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준철 서울중부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기반 생활 플랫폼인 ‘당근’ 공식 채널을 신규 개설하고, 1월 29일부터 단골 맺기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단은 해당 채널을 통해 체육·주차시설 운영 일정, 시설 이용 안내, 주민 생활에 유용한 공공서비스 정보 등 일상과 밀접한 소식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벤트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당근’ 공식 계정을 단골 맺기(구독)한 후 본인의 계정 닉네임을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정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명 선정하며, 당첨자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공단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당근 채널은 지역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공단 정보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확대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