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일대 미래 청사진이 그려졌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2월 18일 서울시가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고시’를 완료했다. 이번 고시에는 구역 내 건축물 높이와 용적률 완화, 최대개발규모 폐지, 특별계획가능구역 신설 등이 반영돼 장충동 일대 주거환경개선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40만7천329㎡ 규모로, 지하철 2·3·4·5호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동대입구역)이 지나는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장충체육관, 중앙아시아거리, 광희문, 다산성곽 등과 인접해 문화·관광·상업인프라도 풍부하다. 그동안 이 지역은 남산과 인접해 있다는 이유로 고도지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도지구의 높이규제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그로 인해 20년 넘은 건축물이 97%, 3층 이하 건축물이 75%를 차지하는 노후 저층 주거지로 전락했다. 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발 빠르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착수했다. 지난해 6월 남산 고도제한이 완화되면서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도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이번 결실을 맺게 되었다. 먼저, 이번 결정고시로 제2종일반
신당제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창우)이 12월 22일 신당누리센터 5층에서 ‘2025년도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자 GS·현대산업 컨소시엄(센트럴사업단) 체약체결을 의결함에 따라 23일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재적 조합원 773명 중 615명(서면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에 들어가 찬성 494표(80.3%), 반대 59표(9.59%)로 센트럴사업단(자이·아이파크)과 계약 체결의 건이 가결됐다. 그리고 건축(통합)심의 배치도 개선안은 찬성 449표(73%), 반대 105(17%)로 통과됐다. 나머지 안건도 모두 79%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지난 7월 12일 열린 2025년도 임시총회에서 센트럴사업단이 시공자로 선정됐지만 조합에서는 시공자 계약 협상단을 구성해 최종 공사도급계약을 디테일하게 합의함에 따라 이날 총회에서 시공자 계약체결을 승인했다. 공사는 주관사인 GS건설이 100% 단독시공을 하는 조건이고, 현대산업은 계약상 의무에 대해 연대책임만 지도록 했다. 신당10구역은 전체면적 6만3천893㎡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1천349가구와 부대복리 시설의 건설을 센트럴사업단이 건설하게 된다. 공사비는 센트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인쇄 소상공인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공공임대산업 시설을 구청사 인근(예관동 143번지 일대)에 건립한다. 구는 지난 12월 17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인쇄업 지원을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 건축설계안을 통과시켰다. 구는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내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시설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임대산업시설’은 인쇄산업의 중심지인 충무로·을지로 일대에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로 터전을 잃을 위기에 놓인 인쇄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다. 시설은 연면적 7천127.14㎡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10층에는 전용 10평 기준의 공공임대상가 72호가 공급된다. 시설 건립은 구 재정 투입 없이 추진된다. 구는 지난 2023년 5월 세운6-3-4구역 정비사업 과정에서 기부채납 받은 건립 부지를 활용해, 세운6-3-3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시설을 건축한 뒤 구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설계 단계부터 인쇄업계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중구는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장선)와 지속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관내 등록된 차량 2만2천여 대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자동차세 42억원(지방교육세포함)을 부과했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이번 하반기분은 2025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가 납부 대상이다. 단, 올해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감면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지방세 포탈 위택스(http://www.wetax.go.kr),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에서 인터넷뱅킹 또는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의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ㆍ현금카드ㆍ신용카드로 지방세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우리, 신한, KEB하나, 국민, 기업, 우체국, 씨티, 농협, 수협, 카카오뱅크, K뱅크, 토스뱅크)의 전용 가상계좌 또는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삼성페이,토스페이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중구
‘중구 을지로3가 118-1번지 일대 을지로3가구역 1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위한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소방 총 5개분야 통합심의(안)이 12월 18일 서울시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대상지 일대는 남측 및 서측으로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북측으로 청계천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구역 지정됐으며, 도시기능 회복, 건축물 및 기반시설 개선이 요구되는 지역이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수립돼 있지 않은 미시행지구였다. 대상지는 을지로변(30m) 및 충무로(22m)의 교차로에 입지하고 을지로3가역에 면한 부지로, 입지 특성 및 주변 현황 등을 고려하여 건축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업무시설 1개동(19층)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상지 동측에 공개공지를 배치해 충무로변을 따라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보행공간을 확보하였고, 보행자전용도로를 보행친화적으로 조성하여 서측 사업지(을지로3가 12지구)의 공개공지와 더불어 쾌적한 보행환경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지 북측 이면도로(충무로9길)은 보차 분리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지 주변 전깃줄 및 전신주를 매설하는 가로지중화를 통해
방산시장이 2025년 중구 전통시장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장에 선정되며 시장 관리·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약수동 골목형상점가의 해물텀벙은 중구 라이브커머스 브랜드 ‘중전 라이브(중구전통시장라이브)’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해 ‘판매 장인상’을 수상했다. 서울 중구는 지난 12월 2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전통시장 성과·비전공유회’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성과와 2026년 미래 비전을 상인과 주민 100여 명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시장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발자취를 영상으로 되돌아봤다. 영상에는 △우수한 시장 관리로 전국적으로 주목받은 상권발전소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우수 자치구 △상권별 특색을 살린 주민 참여형 축제 △서울시 전통시장 대규모 건축혁신 등 사례가 담겼다. 특히, ‘찾아가는 우리시장 장보기 데이’,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 어르신 효(孝)잔치’, ‘전통시장 클린데이’ 등 주민참여형 행사와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주목 받았다. 또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지하 매립식 비상소화 장치함’을 설치하고, 아케이드가 설치된 남대문시장과 내년 아케이드 설치 착공을 앞둔 신중앙시장 등 전통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중구상권발전소’(이사장 김정안)가 을지로3가역 인근에 위치한 주민밀착형 복합청사인 을지누리센터(중구 을지로 117) 8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서울중구상권발전소’(이하 상권발전소)는 지난 11월 28일 개소식을 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상권발전소는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 상권관리 전문기구로, 지난해 4월 출범했다. 그동안 신중부시장 내에 위치해 41개소에 달하는 중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이 방문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졌다. 공간도 협소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도 제약이 있었다. 을지누리센터로 이전한 상권발전소는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고, 주민과 상인을 잇는 가교역할을 강화한다. 상권발전소는 약 275㎡(약 83평) 규모의 새 공간에 △사무실 △교육장 △스튜디오·제품연구실 등을 갖췄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 △골목상권 상인대학 △마케팅 교육 △공모사업 지원 등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중구 상권을 대표하는 굿즈 제작 △지역상권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문컨설팅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간편식 지원 △이순신 요리 상품화 연구 개발 등 상권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호흡하
중구 최고의 경제단체로 평가받고 있는 중구상공회(회장 이창환)가 지난 12월 5일 필동 라비두스에서 2025년도 송년의 밤을 풍성하게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박성준 국회의원(민주당 중구성동을),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박영한 시의원, 조미정·송재천·이정미·길기영 의원, 성하삼 서울시의정회장, 상공회 임원과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장기자랑 등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승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상공회 활동에 헌신한 이재금·김애란 대표, 골프 동호회에 기여한 이환길·한경순 대표, 산우회 김혁수·장주희, 아우름봉사단 신기수·허유진 대표, 컬처클럽 김정희·송광선 대표가 이창환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부상으로는 꽃다발과 함께 퀸사이즈 고급 겨울이불이 전달됐다. 또한 초대가수 재니·권성현·김유진 등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재니는 ‘평행선’, ‘보릿고개’를, 권성현은 ‘갈무리’를, 김유진은 ‘내장산’을 열창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행운권 추첨도 진행돼 임원들에게 혼마 골프백 세트, 오슬로 마린 후라이팬, 고급 전기포트, 김세트, 타이거 청소기, 쌀·잡곡 세트, 편백나무 통도마, 2026 캘린더 디자인, 백화점 상품권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