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출마 예정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선 전 시의원(66)은 지난 2월 22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중구의 내일을 책임질 준비된 구청장”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최 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중구의 새로운 도약과 담대한 변화를 위해 ‘준비된 구청장’으로서 여러분 앞에 섰다”며 “구정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고 행정은 실험이 아니라 책임이며, 구민의 삶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현장에서 배우고 정책을 고민하며 우리 중구의 문제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며 “약수고가 철거를 통해 약수동·청구동·다산동 일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장원중 체육관 신축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했으며 환일고 급식실 증축 등 약속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의 불편이 무엇인지,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치열하게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화려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결과 행정’ △구청장의 집무실이 아닌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구청장’ △남산고도제한과 새로운 용도지역 관리 방향을 설정해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해결사 구청장’을 제시했다.
아울러 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통한 새로운 용도지역 관리 방향 설정과 도심 인구 증가에 대비한 정책 마련, 생활권별 수요에 맞는 용도지역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골목상권 회복, 지역균형발전을 핵심 과제로 삼아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우선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최 후보는 “보여주기식 정치인이 아닌 일하는 행정으로 평가받겠다”며 “준비된 사람만이 즉시 일할 수 있고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중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