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길수)가 지난 12월 19일 신당동 파티엔프렌즈 헬뷔하우스에서 ‘2025년도 송년의 밤’을 열고 대원들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박성준 국회의원(민주당),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박영한 시의원, 조미정 손주하 이정미 길기영 허상욱 의원, 심재만 남대문연합대장, 중부자율방범대원 1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순찰을 생활화하고 범죄예방을 실천하는 등 방범대원의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중구청장상에는 홍완선(광희), 박종하(신당5), 최명규(약수), 이걸재(을지3), 서재만(을지), 김인목(장충), 방성숙(청구), 곽승경(필동), 신부동(황학) 대원등 9명,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용만(광희대장), 김순희(을지로3가 총무), 이숙자(청구동 총무), 김하늘(필동) 대장 등 4명이 각각 받았다.
중부경찰서장 감사장에는 김경수(광희), 이은윤(신당5), 서다혜(약수), 조주환(을지3), 문공순(을지), 이을행(장충), 홍혜란(청구), 원태연(필동), 윤종진(황학동) 대원등 9명, 중구의회 의장상에는 양재철(광희), 신현구(신당5), 박원식(약수). 황진희(을지3), 오성복(을지), 김종현(장충), 정옥순(청구), 최국회(필동), 윤재림(황학) 대원등 9명, 서울시연합회장 상에는 김금순(필동), 김용선(을지), 중부연합대장 상에는 오영미(을지로3가동), 정순자(광희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길수 대장은 “작년 12월에 자율방범대장을 맡아 열심히 노력했지만 부족한게 많았다”며 “각동 대장, 총무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은 상품을 준비하지 않고 어디서든지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