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공단, 지방공기업 ‘최우수 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 대상 3개 분야 20여개 지표 평가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지난 5일 발표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2021년(2020년도 실적)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 제78조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평가, 합산한 성적에 따라 가~마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공단은 경영평가 세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뒀으며 특히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코로나19 대응활동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중구네 식당가자’ 등의 다양한 지역경제활성화사업 추진 실적을 높게 평가받아 경영평가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