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중구협, 안전문화정착 홍보 캠페인 전개

회원등 50여명 참여, “함께 막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조기 종식위해 예방차원서 마스크 5천매 배포

 

 

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 6월 30일 약수역 출구에서 회원들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는 서양호 구청장을 비록해 박기재 시의원, 박영한 의원, 남월진 중구문화원장, 이환길 부회장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5천매를 배포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함께 막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코로나19를 조기 종식시키기 위해 예방차원에서 마스크를 배포하고 주민들게 방역수칙 준수하자고 홍보했다. 


이 단체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으로 △자주 손씻기 & 눈·코·입 만질땐 손씻고! △기침은 옷소매로 & 유증상자와 접촉주의 △마스크 착용 & 사람많은 곳 방문자제등을 홍보했다. 


조걸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상권은 물론 일상생활이 무너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우리 일상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