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의원, 조희연 교육감 초청 교육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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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현안인 여고신설 교육혁신방안 등 리얼토크 … 유튜브 동시 생중계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의 인프라 구축과 만족도는?
K교육 모델 만들어 학부모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 실현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국회의원(중구성동을, 법사위)이 주최한 교육 토크콘서트 ‘미래를 위한 시작! 서울 교육-조희연 교육감이 답하다’가 5월 26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에 따라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함에 따라 참석치 못한 중구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박성준TV에서 생중계 하기도 했다.

 

특히 콘서트 현장에는 서양호 구청장을 비롯해 박순규 박기재 시의원,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 이승용 윤판오 이혜영 의원, 권혁미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영철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등이 자리를 함께해 교육문제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박성준 의원과 학부모들이 질문을 하고 조희연 교육감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기된 이슈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와 미래교육 △원격수업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만족도 평가, 그리고 보완대책 △저출산과 4차산업혁명 △중구의 여고신설 또는 성동고 남녀공학 도입 방안 △성동구(옥수·금호)는 중학교와 남고 부족문제 해결 △통학거리 30분 이내로 조정을 △투명마스크 도입 △고교학점제 전면도입과 성취평가제 △공교육 보충수업 향상 방안 △학생·학부모와 지속적인 소통방안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의견이 대부분 제시됐다.

 

중구의 최대 현안문제인 여고신설 방안과 관련, 조희연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의견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지만 안타깝게 생각한다. 자사고인 이화여고가 오는 2025년에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에 있는 만큼 일반고로 전환이 확정되면 중구지역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그는 특히 “중구의 박성준 의원을 비롯해 서양호 구청장, 시·구의원, 학부모들과 합심해 중구 관내 여고 신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의원은 토크콘서드를 마무리하면서 “1년에 한번씩은 교육문제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하자”고 조희연 교육감에게 제안하고 “국제화 교육등 교육감의 교육혁신과 함께 중구와 성동구의 교육문제 해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 1년반 동안 코로나19와 싸우면서 전국 600만의 학생이 일사분란하게 원격수업을 한 나라는 오직 대한민국 뿐이었다. 외국에서도 우리를 벤치마킹하려고 많이 찾고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이는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결과”라며 “K방역에 이어 K에듀(교육) 모델을 만들어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양호 구청장은 “‘미래를 위한 시작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준비한 박성준 의원과 교육 비전에 대해 설명해 주신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께 감사드린다”며 “3년 전 중구청장으로 취임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 역시 교육”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중구는 상업중심지 특성상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진학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았다. 때문에 교육 발전은 중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구정 핵심목표 중 하나였다”며 “학부모 분담금 0원인 완전무상보육 중구 어린이집, 중구청에서 책임지고 운영하는 구청직영 중구형 온종일 초등돌봄, 무료로 입시전문가의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중구진학상담센터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