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 17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중소기업체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25억원 규모의 1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융자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3억 원, 그 외 업종은 2억원까지 가능하다. 창업기업이나 매출 확인이 어려운 기업은 3천만원 이내에서 융자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시중보다 저렴한 연 2.0%로 1년 거치 4년 균등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융자받은 자금은 운전·시설·기술자금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장임차계약서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14년∼2017년) 등을 갖춰 1월 19일까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3396-5698)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중구 홈페이지 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안내'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대상업체는 부동산, 신용보증서 등 담보를 제출해야 한다
중림동 충정녹지대 나무 가지치기가 완료된 모습.(원안사진은 박영한 의원) / 2017. 12. 6 중구의회 박영한 의원의 건의로 11월 13일 중림동 충정녹지대 나무 가지치기가 완료됐다. 박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이 녹지대의 무성한 나뭇가지들로 인해 밤길 통행 안전이 우려된다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또한 녹지대에 햇빛도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심하게 불 때면 가지가 부러져 행인의 안전이 위협받는 등 안전사고 위험도 있었다. 박 의원은 이러한 안전사고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통행할 수 있도록 구청에 가지치기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11월 13일 구청에서 충정녹지대 일대 나뭇가지 정리에 나서 길게 뻗은 가지들을 잘라냈다. 무성한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나뭇잎이 하수구로 들어가면 하수구를 막아 물이 역류할 수 있고, 또한 거리 미관에도 좋지 않은 점도 박영한 의원이 가지치기를 적극 요청한 배경이 되기도 했다. 한편 가지치기가 완료된 후 박영한 의원은 충정녹지대를 찾아 구청 관계자들과 현장을 돌아보며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나무의 수를 줄이는 감벌 작업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논의를 이어가기도 했다. 박영한 의원은 "이
이혜경 의원이 광역의원 부문 행복매니패스토 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7. 12. 6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이 11월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행복 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상은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중구 제2선거구 출신 이혜경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과 더불어 한옥지원특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위,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지원 특위,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 왔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운영, 공예박물관사업 등 서울시 주요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회현 제2시민아파트에 대한 갈등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서울관광마케팅(주)의 재단화와 관련, 학계와 관광업계
/ 2017. 12. 6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올해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구로 선정됐다. 시·구 공동협력사업은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여성)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취업) △찾아가는 복지 서울(복지) △사람 중심의 걷는 도시 서울(교통·보행) △지속 가능한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환경)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공유)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보건) △안전한 도시 만들기(안전)으로 모두 8개 분야다. 종전 서울시의 인센티브 사업이 2016년부터 명칭 변경된 것이다. 중구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고전했던 여성, 복지, 공유 분야에서 올해 처음 선정됨에 따라 전 분야 수상이란 결실을 따냈다. 3억3천만원의 두둑한 보너스는 구 예산으로 편입돼 내년도 사업에 쓰인다. 평가는 동일 기준으로 심사하는 정량평가와 자치구별 특성화 된 사업을 살피는 정성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심사지표만 211개에 이른다. 서희숙 중구청 혁신평가팀장은 "중구는 기본 거주인구가 적은 탓에 정량평가에서 매번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면서 "올해만큼은 못해도 자치구 평균까지 올리자는 마
/ 2017. 12. 6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난 11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과 우수 홍보영상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공공기관, 기업, 단체에서 제작하는 인쇄사보, 홍보물, 영상물, 광고, SNS 등을 총망라해 수여하는 상이다. (사)한국사보협회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30개 기관이 후원할 만큼 홍보·소통분야에서는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 올해로 27회째 이어지고 있다. 중구는 기획·디자인 부문에서 구정 소식지 '중구광장'으로, 우수 홍보영상물 부문에선 1인 영상 '중구를 여행하는 친절한 창식씨 정동야행편'으로 첫 도전에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증강현실(AR) 엽서북 표지를 앱으로 비춘 장면. /2017. 8. 23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관내 관광명소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구현해주는 '중구관광 AR엽서북'과 '명동 속 은성주점' VR앱을 내놨다. 중구가 4차산업을 이끌 동력으로 손꼽히는 증강현실 기반의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R엽서북을 이용하려면 우선 증강현실 구현 앱인 '서커스AR'앱을 앱스토어 등에서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이어 앱을 실행하고 AR엽서북의 표지와 각 장을 비추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중구 관광명소와 관련된 다양한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남산서울타워, 숭례문, 한양도성, 덕수궁, 명동성당,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10개 명소가 3D로 실감나게 표현된다. 장소별 설명과 함께 구글 길찾기와 연동되는 등 관광안내도 받을 수 있다. 앱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영·중·일 4개 언어로 제작됐다. 사용자가 색을 입힌 그대로 명소를 AR로 구현해주는 컬러링 기능과 알록달록하게 제작된 명소별 스티커형 AR도 이채롭다. 스티커는 아무 곳에나 부착해도 증강현실 기능이 수행되며 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와도
/ 2017. 7. 26 ▶주사 박덕수 감사담당관 감사팀장, 최은창 감사담당관 조사팀장, 문애숙 감사담당관 기술심사팀장, 김정희 총무과 후생교육팀장, 김지윤 자치행정과 자치운영팀장, 최경호 문화관광과 문화행사팀장 해제, 정유미 문화관광과 문화행사팀장, 유수연 문회기획팀장, 최춘근 관광사업팀장, 정명화 교육체육과 교육기획팀장, 임미희 미래인재육성팀장, 김영철 전산정보과 정화화기획팀장, 장성진 민원여권과 민원처리팀장, 박이만 기획팀장 해제, 박종필 기획예산과 기획팀장, 조영욱 재무과 계약팀장, 주상천 지출팀장, 강현일 전통시장팀장, 김완규 세무1과 세입총괄팀장, 이원붕 세무관리팀장, 장우현 과표팀장, 이정현 지방소득세1팀장, 이승기 지방소득세2팀장, 김병갑 주민면허세팀장, 김판칠 세외수입팀장, 이창현 사회복지과 자활주거팀장, 이기희 보육지원팀장, 최윤정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장, 도순심 아동친화도시팀장, 원선연 출산장려팀장, 류진규 폐기물관리팀장, 박옥순 재활용관리팀장, 오택주 재활용시설팀장, 이지향 주택과 주택행정팀장, 류상규 주택정비팀장, 이종근 토지관리과 도로명주소사업팀장, 송정자 도시경관팀장, 신화균 광고물관리팀장, 김기환 광고물정비팀장, 김창배 가로환경
지난달 30일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최판술 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17. 7. 12 최판술 시의원(국민의 당, 중구1)이 6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주관한 이 행사는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8명, 서울시의원 2명, 광역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에 원희룡 특별자치도지사와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이,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에 남유진 경북구미시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 최 의원은 2014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3년여 동안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은 물론 서울시와 중구발전에 예산을 반영하는 등 많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 출입구 10m 반경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총 12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한편 시정운영관련 언론보도가 900회를 기록하는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과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