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2주년 축하메시지/김 유 성 생활체육 협의회 회장

"생활체육 기획기사 필요"

먼저 중구 자치신문 창간 2주년을 중구 생활 체육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신문으로서 중구민의 알권리와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중구민의 대변지로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민건강의 활력소가 되었으며, 또한 생활 체육인의 소식지이자 홍보지로서의 역할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중구 자치 신문은 지역 정론지로서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는 작은 소식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매스컴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 나약해지기 쉬운 구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을 다양한 방면으로 기획해서 홍보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 질 수 있듯, 중구 구민이 건강해야 중구가 건강하고 나아가 국가 사회생활이 전반적으로 활기 있게 전개될 수 있습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중구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신문, 특히 1만 5천 중구체육인의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