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지향점을 제시한 선언이자, 지역 공동체를 건강하게 가꾸고자 했던 시대적 사명감의 발현이었습니다. 지난 24년동안 보내주신 성원은 중구자치신문의 존재 이유이자 힘의 원천이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을 사시로 삼아 왔습니다. 이러한 지표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언론이 지녀야 할 소명과 자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 24년 동안 중구의 현장을 기록하고, 그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오늘날 중구는 상권 회복, 도심 주거환경 개선, 교육 문제라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이러한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심층적으로 조명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에 대해 책임 있는 보도와 제언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영역을 취재하며 균형 있는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시장과 재개발, 다문화가정, 청
중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의 일상과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올바른 여론 수렴과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방자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중구 도심을 옭아매던 남산고도제한 완화, 신당10구역 재개발 등 낙후된 구도심을 바꾸기 위한 노력, 빛의 도시 명동의 미래를 그리는 명동스퀘어 조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남산자락숲길 조성 등 주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노년에도 오래오래 살고 싶은 서울의 심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 탄생 480주년을 맞은 올해 이순신 탄생지 중구는 ‘충무공 이순신 위대한 시작, 다시 중구에서’라는 미래 비전을 가지고 12만 중구민과 함께 세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종이신문에서 뉴미디어 시대까지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통해 중구의 대표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역과 관련한 세심하고 촘촘한 보도로 주민들의 지역 소식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었고, 지방자치의 필수 요소인 건전한 여론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중구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목소리로서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여론 형성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중구의회도 주민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의정 구현에 더욱 주력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통해 든든한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펼쳐나가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4년 동안 중구의 숨결과 이야기를 기록하며,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셨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통시장, 재개발, 주거환경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해 주셨고,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어 지역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정보가 넘쳐나는 오늘날, 신뢰할 수 있는 보도의 가치는 더욱 크며, 지역 언론의 존재는 그 자체로 민주주의의 초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구는 서울의 중심에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양한 문화를 품고 있는 소중한 지역인 만큼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중구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길 기대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중구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서울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근대사의 뿌리를 간직한 중구에서,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24년간 지역의 눈과 귀, 그리고 따뜻한 목소리로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도심 재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골목상권의 회복, 교육과 복지의 현안 등 중구가 마주한 수많은 과제 속에서 단순한 보도를 넘어 지역민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방향타가 돼 주었습니다. 특히 주민과 행정, 상권과 문화,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은 그 어떤 매체보다도 깊고 의미 있는 발자취로 남아 있습니다. 지역신문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공감’과 ‘연결’에 있다고 믿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 가치를 실현하며, 중구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지켜온 살아있는 기록이자 자산입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의 변화와 희망을 기록하고, 더 많은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따뜻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4년은 단순한 지역신문을 넘어 중구민의 눈과 귀, 그리고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중한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변화의 시대 속에서도 언제나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희로애락을 기록하며, 중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행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됐습니다. 또한 공정하고 책임 있는 보도를 통해 중구의 현안과 과제에 대한 건설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현안을 알기 쉽게 전달해 왔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기록과 보도가 쌓여 오늘의 중구를 이해하는 소중한 자산이 됐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뜻깊은 자료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더 큰 도약을 이루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희망의 언론으로 계속 성장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4년 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며, 주민들의 삶과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공정하고 따뜻한 보도로 중구의 변화와 성장을 기록하고, 여론을 모아 지역현안 해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특히 주민들의 작은 의견까지 소중히 다루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의정 활동에 큰 힘이 돼 주신 점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주민과 행정, 의회를 이어주는 소통의 가교역할을 기대합니다. 저 역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더 나은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창조적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언론의 참된 본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구민이 행복한 성공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커뮤니티의 구축이 우선돼야 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의 사명감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실현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중구 발전을 견인하는 참여와 소통, 행복과 희망의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성원하겠습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70여 년 중구 발전과 함께해 온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중구지역의 핵심 산업인 뷰티, 문화예술, 외식산업을 이끌어 갈 직업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에서 정기적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설립정신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으로 창간된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24년 동안 중구의 변화와 발전을 생생히 기록하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된 지역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신문은 공동체의 거울이며, 시대의 기록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문화와 예술, 경제와 생활, 구정과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습니다. 지난 30년간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땀 흘려온 우리 문화원 곁에는 언제나 신문이 함께 해왔습니다. 크고 작은 문화행사와 축제, 전시와 공연을 널리 알리고 구민과 예술인이 만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 생활과 밀접한 기사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보도까지 매호마다 담긴 따뜻한 시선과 정성 어린 취재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역 현안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주민들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온 점은 지난 24년간의 발자취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믿을 수 있는 소식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중구문화재단도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활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장구한 세월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언제나 중구민의 삶을 기록하고 지켜줬습니다. 그렇게 쌓여온 많은 지면들을 채운 노고에 이형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신문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우리가 사는 터전을 돌아보고 서로의 삶을 이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바로 이런 역할을 묵묵히 해주며,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왔습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주변을 돌아 볼 시간도 없게 됩니다. 그럴 때 중구자치신문을 보면 이웃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중구민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과 애정을 동력으로 중구민들의 삶을 돌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모두의 성장에는 늘 중구자치신문의 응원이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의원 조미정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24년 동안 중구자치신문은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담아내고, 지역의 변화를 기록하며, 주민과 행정, 의회,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덕분에 중구는 주민과 소통하며 서로를 이어주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발전하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의원으로서 구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생활 속 불편을 최우선으로 살피며, 주민과 함께 더 나은 중구를 만들고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지역 언론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