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2주년 축하메시지/김 명 곤 국립극장장

"구민들 문화욕구 충족을"

중구자치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제시한 21세기 비전인‘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를 보면서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듯이 국립극장에서도 지난 93년부터 선보인 '토요문화광장'을 비롯해 봄축제 '꽃바람 신바람', 여름축제 '열대야페스티벌' 그리고 올해 신설한 가을축제 '가을빛 은빛 신나라'까지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무료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구지역이 국립극장이 있어 더욱 더 살기 좋은 곳이고 더욱 더 살맛 나는 지역이 되듯이 중구자치신문 또한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를 만드는 지역정보지로서의 활발한 취재 보도활동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각종 새로운 정보와 중구 구민이 살아가는 현장의 소리, 중구 발전을 위한 각계의 조언과 대안 제시를 통해 중구발전을 위해 애써 온 중구자치신문의 활동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거듭 중구자치신문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