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6주년 축화 / 김 부 자 중구미술인협회 회장

세 월(역사는 생명이다)

 

 본지 창간 6주년을 맞아 중구미술인협회 김부자 회장이 '세월'이라는 한폭의 그림을 보내왔다. 세월은 큰 빛이 있으므로 존재하며, 시간은 역사를 만들어 간다. 책과 신문에 기록된 역사는 생명처럼 자란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김부자 회장은 세종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 부산 대구 캐나다 일본 미국등에서 31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자연과 여인 한국여류 3인전(포스코 미술관 초대),광주 서울작가 2인전 초대(광주 궁전 갤러리),2002월드컵 기념 초대전 심사위원장등 심사위원을 46회나 역임했으며,1992 대한민국 에술상 수상,제23회 통일미술상 수상,2001 서울 중구 예술상 수상,2001 제75주년 기념 무궁화예술상 수상, 현 필리핀 콘티넨탈대학교 부총장,국립 모스크바 예술대학교 겸임 교수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