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6주년 축하 메시지

■ 안 희 성 서울시의회 의원

 

"사랑방 같은 정겨운 신문되길"

 

 사랑방을 기억하십니까? 사랑방은 특정사항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견이나 여론, 정보 등이 전달되는 지역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으로 농촌에서 저녁식사가 끝나면 누구나 사랑방에 모여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휴식의 시간을 보내곤 했었지만, 이제 그와 같은 풍경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러한 중구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언론의 필요성을 일찌감치 인식하고 지난 2001년 창간해 우리 중구민들에게 지역 곳곳의 소식을 전하고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온 중구자치신문이 올해로 여섯돌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6년간 지역언론매체로서 중구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소중한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 주신 점에 대해 이형연 사장님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께 중구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구민이 우리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반영하는 매체, 더 나아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소통되고 공론화되는 매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최 병 환 서울시의회 의원(교육문화위원회)

 

"지속가능한 창의적 마인드 필요"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최병환 시의원입니다. 먼저 중구자치신문사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성장을 거듭하는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 침체된 경제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빛을 주기도 했습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무한경쟁 시대로서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급변하는 사회 현실에 적응해야 합니다. 이제 신속한 정보가 성공을 좌우하므로 긴장 속에 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신문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친구가 된 것입니다. 그야말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 줌은 물론 앞서가는 삶의 길잡이 임에 틀림없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애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창의적 마인드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중구지역 발전에도 큰 몫을 담당 해 오신 이형연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고 문 식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올바른 시각으로 냉철한 보도를"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이래로 남다른 사명의식을 갖고, 우리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즈음하여 그동안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축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중구자치신문이 어떻게 하면 보다 더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중구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행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고민과 그에 따른 행동이 수반되었을 때,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냉철한 비판과 올바른 시각으로 전달해주는 중구민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을 때, 우리 구민들은 중구자치신문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우리 구민들이 원하는 바를 겸허히 수용하여 중구발전에 커다란 보탬이 되고, 구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이 혜 경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담아야"

 

 

 중구자치신문이 중구민의 대변지로서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며 꾸준히 발전하여 창간 6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양하고 많은 언론매체가 있지만 지역만의 특수한 사정이나 현장을 담아내어 구민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지역신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이러한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냉철함과 예리함이라는 이름의 펜을 들고 중구민들에게 보다 빨리,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중구의 중심에서 뿌리를 깊게 내리고 보다 넓은 가지를 뻗어 중구민 모두가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해주는 중구자치신문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정보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신문으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의 성장과 발전을 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 김 기 태 중구의회 의원

 

"주민과의 가교 역할 충실 기대"

 

 먼저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13만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불어 살아 숨 쉬는 중구의 지역 정론지인 중구자치신문이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2001년 9월 창간한 뒤 지난 6년 동안 창조적인 지역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역 민의를 대변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민초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감 없이 신속하게 구민에게 알리는 지역 신문으로서의 역할에 한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렇게 하리라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금번 창간 6주년을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중구의 지역신문으로서의 위상에 조금도 흔들림 없이 자리매김해주길 바라며, 항상 구민의 생활 속에 함께 살아 숨 쉬며 더욱 정진해 사세(社勢) 융성하고 오래도록 번영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뜻 깊은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중구와 오래도록 함께하면서 발전해나가길 기원합니다.

 

■ 김 수 안 중구의회 의원

 

"주민 입장 대변하는 정론지 되길"

 

 중구자치신문 창간 제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발전에 박수와 함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사회정의 실현, 문화 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 이라는 자치신문의 길을 내세워 중구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구자치신문과 같은 지역신문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집중 조명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잘 소화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구청과 의회 그리고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중구의회의 의정 활동을 바른 시각으로 보도해 주시고, 의회와 주민이 의사소통하는 열린 창구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6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이 중구가 미래 선진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그 일익을 담당하는 일원이 되어 주시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 심 상 문 중구의회 의원

 

"희망 넘치는 복지중구 선도해야"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언론으로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론직필의 의무를 다해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오늘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심도 있고 공정하게 보도함은 물론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구민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10년 앞을 내다보는 혜안과 예리하게 날이 선 펜으로 공정보도ㆍ사실보도에 힘을 쏟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구가 타구보다 더욱 발전하고 복지중구로 나아가는데 중구자치신문이 보다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정신을 발휘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미담기사 등을 많이 다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고루고루 확산시키는 지역신문으로 정착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양 동 용 중구의회 의원

 

"바른 역사 이끄는 정론지 되길"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중구민의 소리를 전하는 대변지로서 중구의 행정, 교육, 문화를 소개하고 때로는 비판적 자세로 때로는 바른 길을 제시하는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오늘에 이른 중구자치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창간 6주년을 맞이한 만큼 중구자치신문이 중구행정의 거울이 되어 중구민들이 그 거울을 들여다보며 중구살림을 살필 수 있도록 해 주시고,그 거울로 인해 중구의 행정이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주민의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중구 소식지 차원을 넘어서 바른 역사를 이루어가는 지역 정론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자유민주주의 시대의 시대정신이 중구사회에서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되 개인주의에 빠지지 않고, 다수의 결의를 존중하되 다수의 횡포가 되지 않도록 펜을 들어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관이 주도하는 주민자치시대가 아니라 주민이 주도해 나가는 신지방자치시대를 열어 가는데 중구자치신문이 그 초석이 됐으면 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이 문 식 (사)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희로애락 함께하는 신문돼야"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구민들에게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지역 정론지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후 ‘바르고 치우침 없는’ 정론직필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춰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며, 기탄없는 자유발언과 토론으로 지역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제 중구자치신문은 중구 지역신문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우리지역의 구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등잔 밑을 밝히는 신문’이 되고자 따뜻하고 가슴에 와 닿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서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창간 6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발전과 변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며, 2010년에는 중구에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 구민의 12%에 달하게 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따뜻한 사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선봉에 서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