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4주년 휘호 / 석천 김기섭

"봄에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고,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바가 없으며, 아침에 일찍 깨어서 서둘지 않으면 할 일을 다하기 전에 어둠이 온다. 젊음은 거듭오지 않고 새벽은 하루에 두 번 오지 않으니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여 후회 없는 생활을 하자"

 

 석천 김기섭 석천서화연구원장이 창간 4주년을 맞아 본지에 보내온 축하휘호 내용이다.

 

 김 원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홍익대 미술교육원을 졸업한 뒤 중국 서화함수대학 서예과를 수료했다. 그 뒤 제 10회 대한민국 서예대전(국전)에 입선한 뒤 정회원이 됐으며 제1회 현대서화 대상전에서 대상, 제2회 국제예술대상전 대상, 제3회 한국문화예술종합대상전 대상, 세계평화교육자상(NGO), 제5회 한양예술상, 법무부장관상, 과학기술처장관상등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가훈보존협회 회장, 석천서화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