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119화재대피안심콜’ 신청 안내

돌봄공백 아동·장애인·고령자 등 화재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지원
화재 신고 접수 시 등록 정보 기반 문자·전화로 신속 대피 안내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2월 25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신청을 안내했다.


119화재대피안심콜은 자력 대피 능력이 취약한 돌봄공백 아동, 장애인,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안전지원 서비스다. 119상황실에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청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히 알리고 대피를 안내하는 제도다.


신청은 안내문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개인별 △이름 △연령 △연락처(보호자 포함) △주소(동·호수) △장애 유형 및 거동 상태 등 정보를 모바일로 입력하면 된다.


서비스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다.119에서 화재 신고를 접수하면 등록 정보를 기반으로 신청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과 피난 안내 문자를 즉시 발송하며, 보호자에게도 문자메시지가 자동 전송된다. 또한 화재 발생 주소와 신청자 주소가 일치하는 경우 119상황요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보다 구체적인 대피 안내를 실시한다.


김준철 서장은 “화재 취약계층이 위급 상황을 보다 빠르게 인지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제도의 핵심”이라며 “관내 해당 가구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중부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안전관리 정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