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민병렬)는 10월 국경일을 앞두고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민과 서울시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참여를 독려하고 나라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미정 의회운영위원장, 송재천 복지건설위원장, 이정미 의원, 길기영 의원을 비롯해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중구민들에게 국경일의 의미와 애국심 고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민병렬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