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2·3동새마을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좀도리운동 2천400만원 상당 겨울이불 700채 지원
신당동 300채, 약수동 200채, 청구동 주민센터 200채 전달
작년 한해만 장학금·경로잔치·도·농 상생 등 7천344만원 상당지원

 

신당1·2·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는 2월 1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겨울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작년에 겨울이불 450채(2천200만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설명절을 맞아 겨울이불 700채(2천400만원 상당)를 관내 주민센터(신당동(300채), 약수동(200채), 청구동(200채))에 전달했다.


장명철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불을 지원하게 됐는데, 최근 계속된 한파에 어려움이 많은 관내의 노인가구와 복지사각지대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당·약수·청구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달하는 신당1·2·3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그 온기를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한해에만 장학금 및 관내 어르신 경로잔치, 중구민 꽃길 걷기대회 행사지원, 재난기부(지진, 산불, 수해), 도·농상생네트워크 지원등 환원사업으로 7천344만원상당의 금품을 지원했으며, 그동안 꾸준히 각종 환원사업에 지원한 결과 그 누적액이 6억4천910만원에 이른것으로 전해졌다.


신당1·2·3동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1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