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창달의 기치를 내걸며 뚝심있게 걸어온 그간의 노력과 수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디어 매체가 하루가 다르게 그 모습을 바꾸며 변화를 거듭하는 세상속에서 갈수록 위축되는 인쇄매체 분야에서 한 길만을 고집해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구의 최신 동향과 이슈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구민의 든든한 소식통으로서 역할을 다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의 발 빠른 보도와 정확한 보도는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든든한 길라잡이가 돼 주었습니다. 언제까지나 열려있고 깨어있는 언론사로서 중구의 발전과 내일을 위한 여정에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살기 좋은 중구를 구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함께 하면서 무한히 성장하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