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지로서 주민들의 권익증진에 앞장서야”

각계 인사 창간 22주년 축하 메시지
/ 양 은 미 중구의회 의원

 

풍성한 수확과 결실의 계절을 앞둔 9월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중구자치신문은 투명한 여론의 창으로서 지역의 여론과 민심을 앞장서서 대변해 왔습니다.

 

구민의 신뢰를 얻고 지역 정론지로서 명성을 얻게 된 데에는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언론인의 자세에 책임을 다해 온 지난 날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월을 거듭해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의 사명감을 깊이 유념하며 주민의 행복 증진과 권익 실현에 이바지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제9대 중구의회에 입성한 지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했지만 늘 새롭고 신선한 시각에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믿음직한 의정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