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은 지역공동체가 만드는 소통·상생 허브”

각계 인사 창간 22주년 축하 메시지
/ 한 기 정 정화예술대학교 총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은 지역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소통과 상생의 허브입니다.

그리고 공공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여론의 다원화와 민주주의 실현, 지역사회균형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에 기반한 고등교육기관 또한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에 첨병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화예대는 한국전쟁 당시 전 모든 이를 위한 직업교육기관으로 역할하고자 했던 설립 정신을 구현해 평생교육 특화대학으로 그 기능을 확장해 왔습니다.

 

미용, 방송 및 영상 미디어, 외식, 공연예술 분야 등 우리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된 전문 직업인재를 양성해 왔고,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해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