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새마을금고 창립 48주년, 을지지점 리모델링 개소식

을지·중부지점 등 자체건물로 2천600억원의 안정적인 자산 운용
장주홍 이사장 “50년, 100년을 위한 금고의 변화와 혁신에 혼신”

 

평화새마을금고(이사장 장주홍)는 8월 24일 창립 48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을지지점 리모델링 개소식을 을지지점 2층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차재덕 전유석 전 이사장, 김영복 평화시장 대표이사, 김충권 평화시장 부사장, 김형진 방산종합시장 대표이사, 박용성 평화시장상인회장, 김진숙 방산시장상연합회장, 박영태 김완식 김희수 추진위원, 이권섭 감리사, 김정안 중부시장상인연합회장, 김용석 경호회장, 이원석 충우회장, 박형재 방산종합시장 전 대표이사, 박경주 청계상가 상인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 축하했다.


1975년 8월 27일 설립돼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은 평화새마을금고는 2023년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을지지점 리모델링 공사를 의결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 5월 DS인테리어에서 약 70일간에 걸쳐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됐다.


장주홍 이사장은 “평화새마을금고 창립 48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많은 내빈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변화된 을지지점은 방산시장, 평화시장, 중부시장 등 모든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새로운 비전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새마을금고는 모두 개별법인으로 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을지지점과 중부지점 모두 자체건물로 2천600억원이라는 안정적인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50년, 100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사장인 저를 포함해 모든 임직원들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안 회장은 “장주홍 이사장께서 중부지점을 개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건물을 매입해서 현재 잘 운영하고 있고 안착을 시켰다”며 “든든한 새마을금고가 평화시장, 방산시장, 중부시장을 통해서 서울시에서 최고의 금고로 우뚝 서 달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새마을금고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