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동 노후계단 정비… LED 벽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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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면 위험하고 무서운 골목길 밝고 산뜻하게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청구동에 있는 10여 곳의 골목 노후 계단을 정비하고 그 주변 담벽에 새로이 LED 벽화를 입힐 계획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지난 7일 ‘청구동 노후계단 벽화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노후되고 어두운 골목계단을 개선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주거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밤이 돼 어두워지면 위험하고 무서운 골목길을 밝고 산뜻하게 바꾸고, 계단 오를 생각만 해도 힘들게 느껴지는 계단을 활용한 건강 관리와 함께 LED 벽화 감상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벽화를 보며 걷다 보면 어느새 계단을 다 올라 힘든 줄 모르게 운동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몸 건강과 마음의 감성을 함께 충전할 수 있는 동네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방역 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