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의 크고 작은 대소사부터 최신 동향까지 고루 다루며 명실공히 중구의 소식통으로서 늘 함께였습니다.

신속하고 사실적인 보도는 지역 현안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최선의 대안을 찾는 과정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의정활동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자치구현에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됐습니다.

지역과 주민이 중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지방의회의 권한과 독립성도 강화될 것입니다.

지방자치의 새 틀이 마련됨에 따라 지역과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자치분권의 실현에는 앞으로도 언론의 역할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