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아동복상가 주말 야간영업 휴무키로

여름휴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가을준비 일정확정

 

남대문시장 아동복 상가 일요일 야간영업이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휴무하고, 여름휴가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로 정하고 휴무키로 했다.

 

남대문아동복상가연합회(회장 김홍민)는 최근 회의를 열고 여름비수기에 대비해 일요일 휴무일 정해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가을시즌 준비를 위한 일정을 확정했다.

 

여름철 한시적 휴무일은 기존 토요일 오후 5시에 페점해 월요일 오전 10시 오픈해 주말 2일을 쉬게 됐었다. 여름휴가는 8월 7일 오후 5시에 폐점해 12일 오후 10시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