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중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서울신용보증재단 28일까지… 심사 거쳐 골목상권 1개 선정
전문가 컨설팅 무료제공 등 사업완료시까지 소상공인 집중지원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지점장 주승휴)은 2021년 중구 골목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지원대상자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중구에 있는 골목상권 1개소(30∼40개 업체)를 선정해 오는 7월부터 2021년 사업완료시까지 영업중인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 해당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절차는 중구 내 골목상권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한 후 심사과정을 거쳐 사업활성화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상권을 1곳 선정해 진행된다. 


선정된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에게는 업체들이 평소 어려워하던 분야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냉장고, 주방시설, 간판 등 낡은 영업용 집기나 시설을 교체하는 비용으로 점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구 내 골목상권(상인회)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6월 14일 개별통지 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 경영지원팀 문의 ☎ 02-2174-4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