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청소년의 주도적 미래 탐색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진로체험 바우처’를 지급한다. 구는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중구 청소년 진로체험 바우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 7월 17일 공포했다. 이번 조례에 따라 중구는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만 13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0만원씩, 연간 총 20만 원의 ‘진로체험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자유학기제 등 중학생의 학업 시기별 진로 연계 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에 대한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바우처는 문화·예술, 체육, 독서 등 다양한 진로 관련 활동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직업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생활과 다양한 체험 활동까지 활용 범위를 확장해,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체험 선택을 폭넓게 보장한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바우처 사용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사업체를 우선으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다. 구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를 돕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중구보훈회관(관장 하태환)과 함께 ‘보훈회관 이음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월 21일 밝혔다. ‘보훈회관 이음플러스’는 지방보훈회관의 활성화를 위해 국가보훈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으로, 심의를 통해 선정된 5개 기관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구보훈회관은 이 사업의 일환인 ‘보훈동행, 모두의 첫걸음’을 통해 중구치매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건강체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이러한 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해 지방보훈회관이 지역 내 ‘모두의 보훈’ 허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지역사회 재능기부 프로그램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지회장 함태호)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미용예술학부 정화드림팀이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참여한 ‘존경하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록’ 프로그램에서 펼친 재능기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구로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그 소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기록하고자 기획됐으며, 정화드림팀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따뜻한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정화드림팀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세대 간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현장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진경 학생(미용전공, 1학년)은 “어르신들께 직접 머리를 해드릴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 거울을 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화드림팀 감독 최은정 교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기술 이상의 가치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누군가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융합예술학부 연기전공이 지난 7월 6일 열린 제33회 젊은연극제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무대 예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기전공 재학생들이 참여한 연극 ‘너머의 세상’은 단체 부문에서 ‘뉴아트챌린지상’을 수상했으며, 박지용(24학번) 학생과 김채은(24학번) 학생이 각각 ‘젊은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지용 학생은 인물의 내면과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으며, 김채은 학생은 극의 중심을 안정감 있게 이끌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너머의 세상’은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극으로, 임주현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대표 김채은, 공동연출 왕은비, 최인철을 중심으로 연기전공 학생들과 융합예술학부 내 영상제작, 웹툰애니메이션, 뮤직테크놀로지전공 등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이다. 특히 웹툰과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 극의 긴박감을 강조한 OST, 철제 구조물 무대와 극적 긴장감을 살리는 조명, 의상과 분장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수상 소감에서 ‘너머의 세상’ 팀은 “관객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좋은
중구와 동국대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원데이 ESG체험 멘토링’을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 1차는 오는 8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차는 8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4시 30분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각 30명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교시, 양말목으로 만드는 친환경 티매트 △2교시, 동국대상과 함께, 캠퍼스 투어 △3교시, 업사이클링, 나만의 NFC키링 만들기 △4교시, 바다지킴이, 바다유리 공예 체험 등이다. ESG 체험형 멘토링이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가치, ESG에 대해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서울 중구가 이번 여름 20∼69세 중구민과 중구 생활권자가 가족, 지인과 함께 무료로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으면 선착순 300명에게 여름나기 용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건강관리센터(02-3396-6334∼6338)로 전화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함께 검진을 받을 가족, 지인 등에게는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구두 동의를 받아 검진 예약을 하면 된다. 검진 당일에는 검사 전 10시간 이상 금식을 하고 중구보건소 1층 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하며, 검진완료 후 카톡채널 추가와 설문조사를 완료한 주민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중 가장 많은 주변인을 소개한 주민 1명을 별도로 선정해 ‘소개왕’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무료로 제공하는 대사증후군 검진은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4종, 복부둘레, 인바디 등으로 구성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의사, 운동사, 영양사 등이 분야별로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주기적인 검진 안내 및 건강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도 돕는다.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는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7월 9일) 동대문 이문초를 방문해 폭염 대응책을 긴급 점검했다. 방문에는 이 지역 시의원인 심미경 의원도 함께했다. 앞서 8일 서울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37.8도)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에 ‘폭염경보에 대한 대응 철저 요청’의 공문을 보내 학생들의 하굣길 화상‧열사병 피해 예방을 위한 양산쓰기 등 긴급대책을 제안했다. 또, 폭염경보 발령 때 학교장이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 학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문한 이문초는 주변 재개발로 인해 학생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750여 명이 재학 중이고, 내년 1천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 의장은 학교장으로부터 폭염 대응책과 늘봄학교 등 방과 후 돌봄 현황을 청취하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교실을 둘러봤다. 학교장은 폭염이 길어지면서 학교 기본운영경비의 30∼40%가 전기, 가스, 수도요금으로 나가는 실정이라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날 최 의장은 여름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수요를 학교가 감당할 수 있는지 등도 꼼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은 7월 11일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육지원인력(특수교육실무사 등) 75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기로 운영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특성 및 지원요구를 이해하고, 특수교육지원인력으로서의 바람직한 역할 인식과 책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 됐다. 7월 11일에 열린 두 번째 연수는 ‘모두가 따뜻한 소통을 위한 비폭력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비폭력대화(NVC) 모델을 통해 평소에 가정과 학교에서 무심코 사용했던 판단, 강요, 비교의 말들을 되돌아보고, 각자의 추측이나 평가를 섞지 않은 객관적인 관찰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느낌말’ 목록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점검하고, 그 감정 이면에 있는 욕구가 충족되었는지를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과의 일상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비폭력대화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연수에 참가한 특수교육실무사는“대화 예시를 통해 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더욱 깊이있게 공부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