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에 선정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총 18회 규모의 상영회를 운영한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전국 문화시설에 보급하는 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중구문화재단이 올해 공모를 통해 정기 상영처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영은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충무아트센터 씨네마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클래식, 국악, 연극,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실황을 고화질 스크린과 입체 음향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다. 총 18편. △음악,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4.2.) △음악,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4.16.) △국악, 종묘제례악(5.7.) △연극, 피노키오(5.21.) △오페라, 마술피리(6.11.) △음악, 정경화&케빈 케너 듀오 콘서트(6.18.) △음악, 경기필하모닉마스터즈시리즈Ⅰ<베토벤 교향곡 제3번>(7.2.) △음악, 티에리 위에의 어린왕자(7.16.) △음악, 디토 파라디소(8.6.) △연극, 보물섬(8.20.)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정
공연이 없는 월요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중구민을 위한 특별 공연이 열린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월요극장’의 열한 번째 작품으로 뮤지컬 ‘홍련’을 4월 6일(월)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선보인다. ‘월요극장’은 충무아트센터의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해 서울시 중구 거주민에게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전석 1만원에 제공하는 중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주민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2023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10회 공연 동안 약 2천여 명의 중구민이 관람했으며, 관객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7.5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공연으로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창작뮤지컬 ‘홍련’을 선보인다. 뮤지컬 ‘홍련’은 한국 전통 설화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를 결합한 작품으로, 동양적 서사와 록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구현했다. 2024년 초연 당시 예매처 평점 9.9점, 평균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며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고,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어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며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이번 특별 공연은 홍련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왕소영)이 운영하는 어울림도서관·손기정문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재단 주관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두 도서관에서는 총 4개의 문화예술·독서 동아리를 운영한다. 어울림도서관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동아리‘AI(아이)튜브’를 개설한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창의적 표현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또한 2030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취향적(積)중’을 운영한다. 예술 분야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을 진행하며, 미술관 탐방과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를 매개로 한 문화 경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손기정문화도서관은 문화예술 동아리 ‘초록그리미’를 통해 식물 세밀화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드로잉부터 수채 채색까지 단계별 실습을 거쳐 작품을 완성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 완성 작품은 전시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