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중구민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구독자 여러분!
병오년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웃음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중구 탄생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1946년 서울특별시 중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중구는 8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서울을 이끄는 심장부로 도시 성장의 중심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구는 그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산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해 중구 전역 50여 개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산자락숲길은 중구민의 일상 속 쉼터가 되었고, 어르신 교통비는 중구의 대표 복지정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중구는 과거 80년을 넘어, 미래 100년을 향한 출발선 앞에 서 있습니다. 준비된 변화로 2026년 중구는 더 크게 도약할 것입니다.
주민 68%가 거주하는 다산로를 따라 중구의 변화가 가장 시작될 것입니다. 신당 8·9·10·13·14구역 재개발, 남산타운 리모델링과 중림동 398 일대 재개발로 2035년까지 약 1만 4천 호의 새로운 주거공간이 공급됩니다.
개통 1년 만에 월평균 6만 명이 찾는 도심 속 대표적인 힐링 명소 남산자락숲길은 남산순환로와 이어지고 청구동 마을마당 승강기가 설치되면 어르신과 아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중구 공공시설 무료셔틀인 ‘내편중구버스’는 이순신 디자인, 환승 서비스와 교통카드 시스템을 갖추며 골목골목을 연결합니다. 올해 3월 을지누리센터에서 문을 여는 ‘튼튼센터’는 100세 시대 중구민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여기에 더해, 중구는 일상이 놀이터가 되는 문화·관광 도시로 힘차게 나아갑니다. 지난 1일 명동 전역 15개 전광판에서 카운트다운을 동시 송출하며 새해를 알렸고, 그 장면은 전 세계 117개국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명동스퀘어 외에도 이순신축제, 정동야행, 남산자락숲길 페스타에 이르기까지 중구는 역사와 문화, 미래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도시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주민 여러분의 신뢰 위에 붉은 말의 열정을 더해 더 밝은 중구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