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2주년 축하메시지/이 복 연 동화주택재건축조합 조합장

"보이지 않는 곳도 살펴야"

 파란 가을 하늘 뭉게구름이 떠있는 듯 기분 좋고 편안한 내일을 위한 소식지, 중구자치신문 창간 두 돌을 동화주택재건축조합원을 대표해 축하드립니다.

 

 또한 동화주택재건축 조합의 대변자 역할을 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신문이나 방송에 실물경제 지표 그래프가 경쟁이라도 하듯 아래로 곤두박질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구민들이 이 난국을 현명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좀 더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동화주택재건축조합은 정책변경 등으로 힘든 점이 많았지만 관계 공무원과 사업파트너인 시공사의 도움으로 일반분양분 전 세대를 분양완료 했고 조합원관리처분 총회도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동, 호수 추첨까지 완료했습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고 싶은 신당 6동, 쾌적한 환경과 숲 속의 공원 같은 신당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중구민의 대변자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