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2주년 축하메시지/박 종 남 (주)바스코 대표이사

"중구의 당당한 신문고"

중구자치신문사의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다지 길지 않은 기간 안에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 문화선도지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중구자치신문사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역현안과 관계된 일이라면 어느 곳이든 찾아 뛰어다니는 귀신문사의 기자들을 만나면 우리지역의 당당한 신문고임을 확인시켜 주는 듯해 항상 뿌듯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동대문운동장 사거리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패션 테마상가 '라모도'의 대표로서 각별한 애정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중구자치신문은 구민의 의견을 대신해 선두에 서서 지역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패션산업계에 불고 있는 어려움도 보듬어 주시는 여유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동대문상권과 전국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멋진 쇼핑몰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