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2주년 축하메시지/송 용 순 한국부인회 중부지부 회장

"시니어에 용기 북돋아야"

 중구자치신문 창간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란 사명감과 창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지역 발전을 선도적으로 마음껏 노력하여 오신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또한, 전국 지역신문 부회장직 수행에도 심혈을 경주하실 줄 믿습니다.

 

 바야흐로 우리 사회도 고령화로 접어들었지요. 하지만 우리 구청장님을 위시한 주민들의 의식이 고급 노인 인력 우대에 우선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386세대도 언젠가는 고령이 되겠지요.

 

 정부도 최근 고령화 사회의 급속한 전환으로 인구 구조의 붕괴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등 각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 옮에 따라 인구 질서 재편에 새로운 변화로 국가 정책 수립을 위해 연내에 고령화 신인구 기획단을 구성키로 하고 대통령 직속 기구가 될 기획단은 재정부, 노동부, 보건복지부등 관련 부처는 물론 민간인 전문가들로 폭 넓게 참여하여 인구 분포변화와 사회변화 등의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구도 의당 대찬성과 대환영하여 시니어 인구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