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축년 신년 휘호 / 여천 김 선 자

萬家太平春(만가태평춘)

2009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여천(如泉) 김선자(金善子) 여천 서예학원 원장이 萬家太平春(만가태평춘)이라는 신년휘호를 보내왔다.

 

이 휘호는 “집안마다 태평한 봄날이 되시길 축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원장은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을 수료한 뒤 한ㆍ중ㆍ일 국제전에 참가하면서 대한민국 서예 응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또 중국진강일보가 주최한 한중일 3개국 응모전에서 대상, 한국문화 예술협회 작가대상, 한국예술문화상,국제문화 예술상,세계 평화교육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아세아 예술협회 교육지도자상도 6회나 수상하면서 한ㆍ일 작가 200인 초대전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중국 사혼송서 법권에 작품이 수록되기도 했다. 또 통일 비림 심사위원, 아세아 예술협회, 한국문화예술연구회, 국제문화협회 초대작가를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갑자 서예원 회원,남북서예교류협의회 회원,종로구청 숭인 서예교실 지도교사로 출강하고 있고 여천 서예학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