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6주년 축하 메시지

 

■ 김 민 수 국민연금관리공단 종로중구지사장

 

"행복한 노후설계 길잡이 되길"

 

 

 중구민의 사랑 속에 발전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의 숨은 노력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세계는 지금 저출산ㆍ고령화 사회로 향해가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노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 국민연금공단은 2007년 법 개정을 통해 소득보장기능의 강화 등 다양한 제도개선(법개정 상세조회 www.nps.or.kr)으로 급여혜택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의 노후안정화와 가입자들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국민연금을 통해 노후를 설계하는데 독자가 필요로 하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 속의 매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중구의 비전과 청사진 제시 등의 역할을 다해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가는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 이 재 만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친절한 신문 열려있는 언론 되길"

 

 하늘이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에 중구자치신문 창립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2001년 창간 이후 지난 6년 동안 중구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찬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에 늘어가는 구민의 기대와 요구에 편승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객관적이며 균형 잡힌 논조로 믿을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13만 중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열정에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21세기는 기존의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혁신의 물결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대변혁의 인터넷 시대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가리고 옥석을 구분해 내는 일은 분명 디지털시대에 언론이 맡아야 할 역할이기에 중구자치신문이 구민의 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언에 귀 기울이며 친절한 신문, 열려 있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 홍 준 충무로국제영화제 운영위원장

 

"중구미래 내다보는 혜안 필요"

 

 중구민과 함께 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한마음’이 돼 열심히 뛰어 온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개최됩니다. 저는 요즘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소개하는 동 순회 설명회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2001년 9월 처음으로 구민 독자분들과 만나 중구를 대표하는 언론지로서 자리매김 했듯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도 중구 구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의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면서 구민 여러분들을 대변하는 건강한 언론지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와 함께 구민 여러분들에게 더욱 사랑 받으면서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중구 발전에 앞장서는 중구자치신문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 윤 정 국 중구문화재단 사장

 

"문화예술 향유 밝은 등대 역할을"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훌륭한 정보지로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목표아래 다정한 이웃처럼 중구구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희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충무아트홀이 문을 열고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구민의 삶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삶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구자치신문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하려는 구민들의 건강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밝은 등대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충무아트홀도 구민들이 찾아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한 발짝 다가서는 노력으로 건강한 문화공동체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또한 나날이 어려워지는 경기와 각박해지는 세상인심 속에서 하루하루를 한숨과 시름으로 생활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이 삶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 김 재 용 중구상공회장

 

"지역 상공인 발전 토양마련 기대"

 

 지역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제ㆍ사회ㆍ정치ㆍ문화 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있는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장기불황의 영향으로 시장은 매출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갈 곳이 없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중구상공회에서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민이나 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제 회생으로 관내 상공인들이 살맛나는 그 날이 오기까지 중구자치신문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안문제와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중구차지신문이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머리로 창간 10주년, 20주년 나아가 100주년이 되는 그 날에도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지역주민들의 곁을 지켜줄 것을 기원합니다.

 

 

■ 이 대 수 동대문관광특구 협의회장

 

"정부ㆍ상인 중재자 역할이 중요"

 

 중구의 경제 활성화와 동대문 상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6년 동안 지역의 현안 문제를 바로 알고 그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할 줄 아는 혜안을 가진 지역의 중추적 언론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우리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역시 이러한 중구자치신문의 냉철하면서도 건설적인 보도활동에 힘입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고, 때로는 크나큰 용기와 자신감을 얻기도 했기에 동대문 상인 모두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동대문 상권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자구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정부와 구 차원에서의 행정적 지원이 뒤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이 실현되기 위해선 중구자치신문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최근 추진되고 있는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 등에 동대문 상인들의 의견이 적극 수렴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의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귀사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박 동 식 평화시장 대표이사

 

"재래시장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중구지역 곳곳의 살 맛 나는 이야기와 현안 문제 등을 직접 발로 뛰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4년 전통의 평화시장은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고객들의 사랑과 애정 속에 의류시장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평화시장 전 임직원과 상인들은 한번 찾은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모신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코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들면서 매출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대문 시장 일대를 비롯한 관내 재래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중구자치신문이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릇 지역사회가 바로 서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소식을 신속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전할 줄 아는 언론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동대문 시장 일대 상권과 상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현장감 넘치는 살아있는 기사를 제공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이 재 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이사장

 

"저널리즘의 정도 걷는 언론 되길"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중구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지역발전상을 소개하며 지역에서 일고 있는 우려와 지적의 목소리를 전하는 중요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제일병원 또한 중구와 44년을 함께 한 토박이 병원으로서 현재 중구청과 함께 출산장려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관내 중ㆍ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간호봉사, 건강강좌 등 이미 복지공동체를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중구민의 든든한 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서는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의미의 자치가 절실하며 그 동반자로서의 지역신문에 대한 역할과 비중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찬 정보와 공정한 보도, 대안 있는 비평은 물론이고, 지역의 바른 여론을 선도해 지역사회발전에 꼭 필요한언론으로서 제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창간 10년, 20년을 내다보며 내실있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중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김 용 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원장

 

"중구민 애환 나누는 신문돼야"

 

 결실의 계절 9월,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백병원은 75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의 중심인 중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입니다. 현재 23개 진료과에 400여 병상을 운영 중이며, 최신의 진료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전문의를 포함하여 900여명의 최고의 의료진이 중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주력하여 정기적으로 충무아트홀,보건소,복지관 등에서 중구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진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지역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보답하고자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75년간 중구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해 해 온 서울백병원 전 교직원들에게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는 중구자치신문은 좋은 참고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지역 사회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중구지역 주민들과의 애환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진정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역신문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