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6주년 축하 메시지

■ 김 부 자 중구미술협회 회장

 

"새로운 역사 쓰는 정론지 되길"

 

 중구자치신문이 창간된 지 어느덧 6주년이 되었습니다.

 귀사는 중구의 상징인 소나무와 같이 생동감 있게 해를 거듭할수록 새롭게 변화해가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현재의 만족보다 미래의 더 큰 만족을 위해 도약해 가고 있기에 모든 중구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구자치신문의 혁신적 활약상에 더하여 감히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따스한 눈길, 부드러운 손길로 모두가 어우러지는 정이 넘치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신문과 함께 행복을 배달해줬으면 합니다.

 

 또한 사람이 지나가면 발자국을 남기듯 중구자치신문이 그 누구보다 앞장서 중구 발전의 길에 발자국을 남겨 중구민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그 뒤를 따를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바르고 성실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길잡이가 되고, 더 나아가 쓴소리까지도 바르게 보도하면서 중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좋은 신문으로 발전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활약상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이 해 연 경륜운영본부 동대문지점장

 

"레져문화 활성화 위한 역할 기대"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창간 6주년을 맞기까지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실천해오면서 중구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그동안 저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동대문지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보도해주신데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경륜동대문지점은 개점 이래 지난 8년 동안 중구지역사회에 총47억 원의 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하여 무학봉 다목적 체력단련장 건립, 손기정 체육공원 인조 잔디 축구장 조성 등 수많은 생활체육시설을 설치?보완하는데 공헌하였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륜동대문지점의 넓은 공간에 영사장비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영화상영 준비와, 현재의 각종 문화교실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 유지와 정보습득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중구의 유일한 생활체육지원기관인 경륜동대문지점이 보다 건전한 레져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도록 중구자치신문의 유익한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 박 언 호 중구축구연합회장

 

"희망 가득한 정론지로 거듭나길"

 

 중구민의 권리와 그에 따르는 이익 신장, 그리고 중구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노력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중구의 생활정보를 구민에게 올바로 전달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애쓴 중구자치신문의 수많은 땀과 노력에 많은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욕구와 지역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파악, 냉철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등 언론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경제침체로 어려워하는 중구민들에게 부디 어두운 곳의 등불이 되는 희망이 가득한 정론지로서 참신하고 올바른 기사를 통해 중구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중구의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정보화 시대의 첨단 정보지로서 활기차고 올바른 소식을 구민에게 상세히 전달해 구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정론의 언론상으로 길이 남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6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 손 희 순 중구새마을부녀회 회장

 

"지역사회 선도하는 첨병역할 필요"

 

 중구 발전을 선도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6년 동안 참다운 지역 정론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신 관계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구자치신문이 참다운 지역 정론지로 우뚝 섰기에 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언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진실된 보도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모든 자유를 가능케 하는 제일의 자유"라고 했습니다. 권력에 자유롭고, 금력에 자유로울 때 언론은 진실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지역신문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첨병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구민들에게 21세기의 비전을 제시해 주는 임무를 다한다면 중구의 밝은 미래는 확실하게 보장된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편안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 연합회장

 

"정의롭고 신뢰받는 신문되길"

 

 귀사는 지난 5년간 중구민과 함께하는 알찬 신문의 길을 걸어오며 성장하고,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역할과 창의적 신문으로 사회 정의 실현을 추구하며 문화창달 선봉에 서서 중구민과 늘 함께하는 지역사회 증인으로 진솔하게 보도하는 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취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이나 할 말을 다 못했던 보도는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중구민에게 슬기롭게 많은 소식을 전하는 정의롭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부환경 중구연합회 또한 환경파괴로 인한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맡은바 사명인 환경보존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 계도 교육과 함께 각 가정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의를 외치는 지역의 언론 중구자치신문과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분투하는 우리 주부환경 중구연합회가 함께 중구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간다면 중구민의 내일은 오늘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귀사의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정 창 수 중부시장 상인연합회 해산물 납세조합장

 

"상인ㆍ주민간 가교역할 다해야"

 

 중구 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중부시장 조합원을 대표하여 축하의 말을 전하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알짜의 정보만을 전하여 주기위하여 힘쓰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중부시장은 건어물 먹거리를 신선하게 제공하고 있으나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 재래시장인 중부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부시장의 자체정비를 통해 소비자가 언제든 찾아와 재래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건어물 전문 재래시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이러한 재래시장 상인들의 노력과 생생한 목소리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는 등 상인들과 지역 주민 사이의 튼실한 가교 역할을 다함으로써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주길 바랍니다.

 

 또한 이 밖에도 지역민의 생활에 유용한, 정확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중앙언론과 차별화된, 언제든 지역민이 찾을 수 있는 지역신문으로 자리 잡기를 빕니다. 지난 6년의 시간동안 지역민을 위하여 힘쓰고 노력한 중구자치신문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정 순 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신문"

 

 우선 중구민의 한사람으로서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을 읽다보면 일간신문에서 접하지 못한 따뜻한 생활 기사를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풋풋하고 정겨운 모습들이 그리운 시절이니만큼, 읽음으로서 기분이 좋아지는 신문, 그래서 저는 남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풍부한 중구자치신문이 발행되는 날을 기다리곤 합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구정소식도 좋지만 구민들이 꼭 알아야 할 미담이나 교양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사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의 알뜰장터와 같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사소식도 좋고,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각종 오케스트라나 연극공연 등의 문화 소식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면서 감사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한해 한해 연륜이 쌓일수록 독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이 기여해 주시고, 그래서 구민들에게 사랑받은 중구자치신문이 되길 축원드립니다.

 

■ 허 용 환 서울영어연구회 창립자/사무총장

 

"중구민 행복지수 높이는 신문"

 

 중구자치신문과 저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지성, 봉사, 사랑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심고자 태어난 명사초청 영어 강연회를 개최하는 SESA와 동갑내기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결혼 10년만에 태어난 저의 첫 자녀와도 동갑내기 입니다. 저는 아들이 크는 것을 보면서, SESA의 발전을 느끼면서 중구자치신문의 성장을 확인하면서 무한한 기쁨을 누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이제 중구민과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단순히 지역 소식만 전하는 단계를 넘어서 중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보여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울은 물론이거니와 대한민국에서 하나뿐인 ‘명사초청 영어 강연회를’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셔서 이제는 이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멀리 대전, 수원, 인천에서도 우리 중구를 찾고 있습니다.

 

 더 나은 중구를 만드는데 계속해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섯 살이 된 중구자치신문을 사랑합니다.

 

■ 박 영 한 신당동떡볶이 타운 회장

 

"용기ㆍ희망 배달하는 올곧은 언론"

 

 중구민의 깊은 신뢰 속에서 항상 중구 발전의 비전을 제시해주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험한 비바람의 어둠속에 찾아드는 한줄기 등불처럼 중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옳고 그름을 가려주고 각박한 인심 속에서도 아직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이웃들의 소식을 전해주며 중구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배달해주는 중구자치신문이 있기에 중구의 내일은 밝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신당동 떡볶이 거리와 같은 관광명소의 개발과 육성을 위한 방향 제시는 물론 상업분야의 청사진 제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매력과 흥미가 넘치는 중구, 특색 있는 중구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면서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기울여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경축드리며, 중구민들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중구자치신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