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태 숙 남산초등학교 교장

“지식정보화 시대 선도적 역할 기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저희 남산초등학교 교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지구화， 정보화， 개방화의 거대한 격량이 일고 있음에 따라 지식 정보사회는 개인과 조직， 지방자치단체와 국가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과 페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날로 격화되는 국제경쟁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에 온갖 노력을 경주하면서 학교를 비롯한 공공부문의 개혁과 혁신이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수도서울의 심장부인 중구의 대변지인 중구자치신문이 우리 중구와 중구민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페러다임에 부응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과 감시자의 역할을 함께해나가리라 기대하면서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중구 교육의 현안문제와 나아가야할 방향， 각 학교에서 펼치고 있는 혁신적인 교육활동 등의 상세한 보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교육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교육부문에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고 지면을 할애 해 주시는 중구자치신문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이 정 호 방산시장번영회 회장

"지역발전 견인차 역할에 감사"

　금년은 중구자치신문이 태어난 지 6년째 되는 해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6년 간 서울 중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으로 지역 언론의 선봉의 자리를 굳힌 것은 물론， 여론의 길잡이가 되는 견인차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중구자치신문이 중구민 모두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의 역할을 대변하면서 중구민들에게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모범적인 지역 언론의 모습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올바른 자세와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정론을 비춰주는 중구자치신문이 되어 언론의 선봉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방산시장번영회 또한 상인들과 협력해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양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중구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이 중구 문화 창달의 선봉이 되길 바랍니다.

■ 송 세 영 (사)중앙시장 운영회장

“재래시장 활성화에 협력 필요”

　우리 사회의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한 선도적 정론지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귀사의 창간 6주년을 충심으로 축하드리고 정보화 시대의 선봉에 서 있는 언론사로서 생동감 있고 소상하며 발 빠르게 지역 주민들께 알찬 소식을 전달해 주시는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들을 심도 있게 파악하고 합리적인 판단과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분석해 우리 주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불이 되고 때로는 질책의 쓴 소리로 비판도 서슴지 않는 등 중구가 올바른 길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길 바랍니다.

　또한 언론의 바른길을 일관되게 걸어가는 책임 있는 지역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민들의 깊은 공감과 신뢰 속에 굳건히 뿌리내려가는 중구자치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우리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는 귀사의 역할분담으로 우리의 염원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황 문 진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구지회장

“소기업ㆍ소상공인에 보다 큰 관심을”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으로 중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6주년을 맞이함에 중구 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창간 6주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사명이 무엇이겠습니까? 중구 구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중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중구 관내의 자체 언론사로서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중구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협조하고， 한편으로는 감시하며 비판의 펜을 놓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즉， 중구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이 중구자치신문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중구 관내에는 오늘도 사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 다수가 생존의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그런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읽혀지고 싶은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업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다 큰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할 것입니다.

■ 김 성 완 중구토박이 회장

“행복 중구， 희망찬 지역발전 선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발전을 목적으로 창간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6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진심으로 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2007년은 중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효도 특구로 선정됨을 중구토박이로서 높이 성원하며 강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중구가 효심 가득한 효도특구로 선정됨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주민간의 튼실한 가교 역할을 자처해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중구자치신문의 활약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항상 우리 중구토박이들에게도 세심한 관심을 잊지 않고 늘 적극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구토박이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활동과 활약상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중구가 편안하고 희망찬 행복이 넘치는 살기 좋은 자치구로 발전하는데 중구자치신문이 선구적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세계 중심의 미래 선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그 일익을 담당해 주시고 바르고 올곧은 보도로 언론 창달에 우뚝 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이 종 림 중구청소년 수련관장

“청소년 고민 나누는 대변인 역할을”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난 6년 동안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봇물처럼 터지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아 신문고의 역할을 감당하며， 삶의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과 호흡을 같이하여 함께 고민하고， 지혜와 희망을 만들어 가는 청소년의 진정한 대변인，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사고를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는 진실한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공공언론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주민들의 욕구와 필요를 잘 살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론으로서의 역량을 아끼지 않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길 바랍니다.

　또한 보다 다양한 청소년 관련 소식들을 전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라호태 새마을문고 중구지부장

“정보화 시대 선도하는 언론”

　항상 진실 보도를 지향하는 우리 중구의 대표적인 신문으로 중구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보화 시대의 탁월한 선도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국민이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 사안은 ‘경제 살리기’와 ‘양극화 해소’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21세기를 선도할 수 있는 ‘선진국가로의 도약’입니다. 이런 정치와 행정변화의 현장에서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지면을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와 선진행정을 꾸준히 주창해왔고， 창간 6주년을 맞이한 지금 다시 한 걸음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의 대변자로서 때로는 조언자로서 우리 사회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냉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중구주민들이 현실성 있는 지역 정책을 수립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 연상희 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장애인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길"

　중구민들의 희노애락을 대변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지역신문으로 일선에서 노력해 오신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으로서 2001년 9월17일 창간되어 21세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공정한 보도와 논평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역할은 참으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관내 장애인들의 동반자로서 보도를 통해 아직까지 사회적 약자일 수밖에 없는 장애인들의 현실을 제대로 알리고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중구 곳곳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 장애인협회는 회원들의 권익 신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지역의 주민들에게 장애인협회가 지원의 대상이 아닌 서로 돕고 도우면서 살아가는 이웃으로써 인식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정통 언론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시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김진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회장

"언론으로서 역할 의무 다 해야"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구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6년간 지역사회를 선도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6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지치신문은 지역신문으로서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항상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는 전국의 온수온돌기능사 및 난방시공업， 가스시설시공업， 그 부대사업에 종사하는 기술인의 단체로써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국가의 에너지정책과 주택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보일러설비협회는 새로운 정보와 기술력， 그리고 투철한 사명으로 선진 난방문화 창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을 통해 지역의 신속한 소식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난방환경과 새롭게 거듭나는 협회의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길 바라며，지역 주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는 신문사로 발전해나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