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강서구‧마포구‧양천구‧용산구‧종로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안전’이라는 통일된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재난 예방 강화와 공공기관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각 시설관리공단이 추진해 온 협력 활동의 핵심 가치를 하나의 메시지로 집약한 것으로, 여섯 개 공단 이사장들이 한 글자씩 들고 함께 촬영한 퍼포먼스가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함께하는 안전’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하나의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구민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하기 위한 공동 선언문 역할을 하게 된다.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동성은 “슬로건에는 공단들이 꾸준히 이어온 협력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성이 담겨 있다”며 “공공기관이 앞장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슬로건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상호 교차 안전점검 등 다양한 재난 예방 할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