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희망찬 청룡의 해! 2024년이 출발했습니다.

2023년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 또한 최악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경제는 꽁꽁 얼어 붙었고 그 결과 30대 명퇴가 생겨나고 가정과 소상공인들은 외환위기와 코로나 때보다도 더 어렵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늘 우리는 어떤 위기들이 닦치면 뭉쳐서 잘 헤쳐 나갔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견디고 노력하면 2024년은 우리모두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중구새마을운동은 지난달 19일 새마을대회를 통해 2024년 새마을운동을 청년과 함께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또한 금년 새마을 각급회장단 임기종료의 해를 맞아 일부 새마을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해 출발하게 됩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