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한 해가 저물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외식업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는 위기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외식업 경영주는 견디기 힘든 인고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리 외식업계는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의제매입세액공제한도 추가 완화, 신용카드 매출세액 한도 상향, 무료직업소개소 규제 완화, 청소년 주류제공 행정처분 개선 등 회원들의 경제적 이익과 직결된 제도개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외식업계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