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癸卯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은 부지런함과 지략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입니다.

코로나 19의 상흔을 말끔히 털어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의 활로를 모색해 나가는 ‘다시 뛰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화예대는 뷰티, 외식, 영상미디어, 공연예술 등 지역사회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도심형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올해는 70여 년 역사를 이어온 온 명동 시대를 넘어 대학로에 제2캠퍼스를 오픈합니다.

지역 간 교류와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분야를 리드할 최고의 직업인재 양성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정화예대에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애정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복된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