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잘사는 공동체 구현하자”

2023 계묘년(癸卯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김 순 자 중구새마을부녀회장

 

희망찬 계묘년(癸卯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마을운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건설’과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속된 코로나19와 국내 경기 침체로 지난해에는 주민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 새마을가족은 그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이를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봉사해 다시 한번 활기차게 새마을운동을 추진합니다.

 

또한 새마을운동은 건국이래 국가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중추적인 국민운동이라는 자부심으로 2023년 새마을중앙회 추진방향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모토로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부터 선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