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노력하자”

2023 계묘년(癸卯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계묘년 토끼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영특하고 지혜로우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이라는 의미를 지닌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끼는 우리 민족의 정서 속에 가장 친근하게 자리 잡은 동물 가운데 하나로 조상들은 달 속에 불로장생의 약방아를 찧는 토끼를 그리며 근심 없는 이상세계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우리 정서 속에서 토끼의 대표적 이미지는 꾀와 영특함입니다. 대표적인 민담인 ‘별주부전’에서 토끼는 꾀로써 강한 자를 물리치는 영리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은지 벌써 3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환경위생에 적극적 참여가 필요합니다. 주부환경연합회는 환경보존을 실천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