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재원 낭비되지 않도록 합리적 심사에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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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이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난 14일 열린 제264회 중구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된 이혜영 의원.

 

그는 “2020년 결산안은 지난 1년 동안 집행부가 예산을 집행한 내용에 대해 지출과 예산업무의 추진과정의 적법성 여부를 총체적으로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라며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이번 결산안 심사가 내년도 예산편성의 올바른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2회 추경안 심사에 대해서는 구 재정여건을 감안해 의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사명감을 갖고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사랑상품권과 재난지원금 문제와 관련, “중구사랑 상품권은 정상적으로 발행해야 되는데 시와 보조금 문제로 이슈가 되면서 발행을 못하고 있지만 합리적인 결정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재난지원금은 지난 5월부터 임시회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고 부결되거나 의결보류됐지만 6월에는 반드시 처리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서 처리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폐업소상공인과 일반소상공인의 지원 문제로 신용보증재단에 중구가 출연하면 신용보증재단에서 훨씬 많은 금액의 융자를 저리로 해주게 돼 있다. 폐업소상공인지원은 2020년 3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폐업한 소상공인에 대해 지원해 주는 방안 등이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사업추진계획 등을 철저하게 따져 심의토록 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라는 경제적 충격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취약계층은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다. 예산은 한정돼 있는 만큼 적재적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올해 중구민 70%이상 백신접종을 위해 중구의회 역시 주민의 안전과 일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구의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제도적 개선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구민 편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